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이 밤... 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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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이 밤... 관심받고 싶다고 하면 다들 한심하다고 그러지만 나도 다른 사람의 관심과 애정을 많이 받고싶어. 그런데 오늘도 다들 내 존재를 알아주지 않는구나. 내 곁에 내 편이 없어서 억울해서 답답해서 말할 사람이 없어서 결국 엄마한테 전화해서 내 얘기를 한다는게... 한심하다. 엄마가 나 이러라고 낳아기르신게 아닐텐데.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싶어도 죽고싶어도 내 맘대로 되지를 않는구나. 죽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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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k
· 8년 전
이름 불러주고 싶다. 같이 얘기하고 싶어요. 죽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