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간혹 보면 문득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아, 난 왜 살아있지? 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나요? 친구들과 장난식으로 주고 받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자살을 생각하면서 이미 옛적에 죽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무엇하러 이렇게 애쓰며 스트레스받으며 악착같이 살아있나하는 부질없는 기분이 든 적요. 요즘들어 이런 생각이 자주드네요.
학업 스트레스에 의한 것일까요? 친구들한테 이런걸 얘기하자니 저 혼자 힘들어하는 티를 내는 것 같아서 말을 못 꺼내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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