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ㄴ 의미없는 관계에 집착하지말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아무거나 배우는거부터 시작하자 뭐라도 배워두면 성인돼서 무ㅜ라도 하면서 살아가겠지 하
셋이서 다니다가 싸우게돼서요 혼자남았는데.. 체육시간때 혼자 할거좀요.. 그냥 멀리서 멍때려야돼나요..
서로 불만이 얽히다가 오해까지 해서 19살먹고 말싸움하다가 한대씩주고받았어요 그래서 이제 그냥 신경 쓰지말자 모르게 살자 했지만 저는 아직도 화나네요 이런걸 좀 줄이고 싶어요 싫어하는 사람을 보거나 안좋은 말 들을때 심장이 쿵쿵 뛰고 긴장하더라구요 잊을려해도 안되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모든걸 함께한 친구들과 오해로 인해 다 멀어졌어요. 근데 저에 대한 오해만 커져 나머지 친구들은 아직 잘 지냅니다. 저의 고딩시절 모든걸 함께했는데 그 친구들과 멀어지니 너무 힘들고 괜찮아지려고 하면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져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중 한명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 후에 그 친구가 나머지 친구들에게 그 친구와 제가 같이 한 행동들을 말하며 나머지 친구들이 저에게 더 화가나고 오히려 저랑 트러블이 있던 친구랑은 아직 잘 지내더라고요. 너무 우울하고 그 친구들이 아직도 저한테 화나있다는걸 들으면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계속 정말 친한친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고등학생때 친구들만큼 마음을 못 주겠어요.
보통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들기도 하나요? ***같은 이야기에 슬쩍 웃음을 지어 보이는 모습을보면 왜 저딴거에 웃지?, 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실 처음엔 안 그랬는데 이번에 옆자리가 되고서 그런 감정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거 같네요. 사실 제 전짝남과 생김새가 비슷해서 대체품? 처럼 느끼는건가? 라고 오눌 생각도 해봤어요. 전짝남을 1년동안 좋아해서 내가 못 잊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이건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라 혐오, 역겨움, 한심스러움 쪽에 가깝지 않나요? 좀 *** 같기도한데 그런 감정만 드는건 아니에요.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귀엽다 같은 생각도 하죠. 근데 그런 생각들을 빨리 잊으려고해서 이런 감정들이 생기는건가요?? 아 그냥 그 애를 좋아하는걸 부정하고 싶은걸까요?
제가 어떤 기억이 있고 그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한데 부탁인데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제가 사람이 있어야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게됩니다 저 부산에삽니다 실제로 친구할사람을찾습니다 꾸준히 만나고 얘기하고 놀고 그러다보면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게됩니다 부탁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들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친구의 따돌림과 헛소문, 4학년 때는 친구들의 욕설, 5학년 때는 폭력, 6학년 때는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지금까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요 예전에는 그나마 밖에 나가면 신나기라도 했지 이제는 밖에 나가도 신나기는 커녕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집에 오면 더욱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잠을 자도자도 너무 졸리고, 씻는데 1시간 20분이 넘게 걸려요 너무 힘들어서 옥상도 올라가봤지만 막상 올라가보니 무섭고, 살기엔 너무 힘든 마음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이젠 부모님의 걱정도 너무 귀찮아요 뭐만 하면 1시간 넘게 얘기하는게 너무너무 싫고, 친구들은 절 이상하게 보니 너무 힘들어요 정리하자면 모든게 귀찮고, 수면시간이 길어졌고, 죽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이게 청소년 우울증인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물론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정말 하루종일 눈물이나요 학교에서도 자기전에도 일어나서도 ..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문제인것같아요
친구관계는 ***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생님들과도 잘 못지내는 건 제가 문제겠죠? 공부도 그다지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발표도 못하고 인간관계가 진짜 힘드네요 지금까지 학교 행사는 전부 참여를 안했어요 졸업식에도 학교 안갈거에요 대학교가면 좀 달라질까요?
최근에 친구와 술자리를 하게 됬는데 그 다음주에 여행계획이 있었어요 원래는 다섯명인데 친구 두명이 어색한 상태였는데 싸운 친구중 한명이 걔 오면 난 여행 안간다고 아직 어색하다고 내가 한 얘기 말하지 말라고 얘기를 했고 저는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몇 일뒤에 다른 친구랑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 친구도 같이 여행 가는걸로 알고 있어서 여행은 언제 가냐고 물어봐가지고 어떻게 말해야되지 하다가 제가 실수로 친구 얘기를 했어요 아직 그 친구가 어색하다고만 얘기를 하고 그 이상은 안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왜 무슨 얘기 했는데 라고 물어봤는데 이거 말하면 나랑 걔 사이도 어색해 질거 같다 말 못해주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잘 얘기 해보겠다고 계속 그래서 결국 얘기해주고 그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디엠으로 사과 내용을 보내고 몇일 뒤에 디엠 받은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너 나한테 할말 없냐고 그래서 미리 말못해서 미안하다 진짜 말 안할려고 했는데 계속 말해달라해서 어쩔 수 없이 말했다 그 친구도 여행 가는걸로 알고 있어서 당일날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오면 너도 당일날 여행 안간다고 하고 다 파토날 거 같아서 말했다고 얘기하니까 충분히 말 안할 수 있었고 그냥 핑계 아니냐 우리둘이 해결할 문제를 왜 니가 얘기를 꺼내서 일을 더 키우냐 여행전에 충분히 풀 수 있었다고 제가 전에도 이런 상황이 많아서 제가 맨날 얘들한테 사과하고 다니고 얘들도 쌓인게 많았을 거에요..근데 저고 진짜 실 수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저도 모르게 실 수를 하면 주변 얘들한테 피해를 맨날 끼쳐요 전 진짜 안그러고 싶은데 디엠 받은 친구랑 어땋게 풀어야 할까요..진짜 너무 힘들어요 되는 것도 없고 뭐든 힘든일만 생기고 진짜 안좋은 생각만 계속 들어요 뭘 해도 안될 것만 같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근데 그걸 얘들한테 얘기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저 혼자 묵히고 있는데 마음이 계속 꽉 믹힌것같이 갑갑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제 잘못이 맞는 거 다 아는데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 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