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왜 이럴까 늘 불안하다 초조하고 떨리고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것 같다 어둠 속에서 길을 해맨체로 걷고 있는듯 하다
이마음을 달래*** 다른이들을 만나도 떨쳐지지않는다 나는 무엇을 해야하고 내가
지금 하고싶은 게 무엇일지 생각조차 나지않는다
단지 어딘가로 도망치고 의존했으면 하는 기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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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기에 적었던 증상들 조금 잠잠햐지길래 '괜찮아 졌나보네. 역시나 그냥 꾀병이였잖아.' 하고 생각하면서 아무일 없던 것 처럼지내려 햤는데 요즘 또 밥먹으면 토 할것 같고 마음 답답하고.. 심지어 이젠 숨쉬기도 힘들어져버렸다...
너랑 있으면 매우 안정적이야 그치만 나 스스로 죽고싶다는 사고는 사라지지가 않아서 너랑 같이 있다가 정말 해볼 걸 다 해봤다 싶으면 그때 죽을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하지 않길 바라
내일은 오전에는 덥고 오후부터는 비 예보가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벌받겠죠?.. 자기가 한 짓들이 있으니 그사람의 실수와 경솔한 언행을 제가 다 감내해야했어요
살기가 싫어요 이게 습관처럼 떠오르는 생각인데 왜 이러는걸까요. 이 생각의 시작은 어디일까요.
일도 취미도 연애도 하고싶은게 없어요 취미가 뭐냐고 물어도 딱히 대답할 것도 없어요 그냥 누워있거나 잠자고 싶어요 아니면 티비만 보거나요 일하고나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뻗게 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내일은 폰 끄고 공부만 한다..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비가 와서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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