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 자신의 정체성이 궁금해서 찾다가 내가 소시오패스에 가깝다는 것을 크게 깨닫게 되었다.
감정의 결여가 습관처럼 굳어져 타인의 고통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자신의 그릇된 행동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위 사람들과 친분이 두터운듯 해도 이는 계획의 성공을 위한 것일 뿐, 사람 사이의 끈끈한 정이나 큰 슬픔을 느끼지 못한다.
내 계획의 성공이 내가 좋아하는 락그룹 너바나의 리더인 커트 코베인 처럼 내 인생이 최고의 절정에 다달았을때 죽는것이다. 실제 커트 코베인은 자신의 최고의 황금기에 자살해서 죽었다. 내인생의 최고일때 죽으면 그만큼 나의 죽음에 슬퍼해줄 사람들이 많겠지...최대한 슬퍼도 우울해도 그 충동들을 참고 정말 안정적으로 행복할때 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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