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아프지 않고 멀쩡한 생을 남몰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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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xtralife
·8년 전
솔직히 말하자면 아프지 않고 멀쩡한 생을 남몰래 흠모했을 때 그러니까 말하자면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었을때 .... 심보선시인의 '청춘'이라는 시의 일부에요. 너무너무 살고싶어서였나봐요. 요즘 하루에도 몇번씩 눈 앞이 촉촉해지네요. 청춘인 저와 마카의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어요. 서로 위로가 되어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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