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답답해요 뭔가 일상이 되게 답답하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요즘 죽고싶다는게 말버릇이 됐어요 죽고싶진 않은데도요
죽기에는 세상이 너무 넓은것 같아서요 넓은 세상 어딘가엔 답답하지 않을 곳이 있을거 같은 막연한 느낌이 들어서 죽기엔 미련이 남을거 같아요 그런데도 결국 같은 곳에서 항상 똑같은 삶을 살***거라고
생각 하니 더 답답해져요 답답해서 미칠거 같아요 너무 우울해요 이럴때 잠깐 이라도 위로해줄 친구가 있었으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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