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속상한일이 있었어요. 친구랑 산책하고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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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늘 너무 속상한일이 있었어요. 친구랑 산책하고있었는데 아빠한테 전화가왔어요 그래서 친구랑 산책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끊었어요 근데 친구랑 다 놀고 들어가려구보니 부재중 전화가 아빠로부터 한통왔었어요 중요한일이면 다시 전화하겠거니 해서 다시 전화를 못 드렸어요. 근데 밥먹다가 다시 아빠한테 전화가 왔는데 엄청 화를 내셨어요 전화를 안받았다고 다시 전화를 안줬다고 시간약속을 안 지켰다며 저도 너무 속상해요 근데 이게 그렇게 크게 화낼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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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약속을 중요시하는 분에게 있어서는 큰일이죠. 그리고 자식이 시간약속을 잘 지키게끔 하고 싶어하는 교육관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아빠를 이해하고 속상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거 잊지마세요. 소통을 끊임없이해서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잘지내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