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상에서 5년 넘게 친하던 지인들이랑 끊어지거나 저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고 꺼려하는게 느껴질때 아마 제 생각으로는 정치성향 때문인 것 같은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그럴 때마다 제가 잘못한 것 같고 제 인성이 안좋아서 그런 것 같고 지금도 좀 많이 힘드네요 ㅎㅎ
잊ㄴ 의미없는 관계에 집착하지말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아무거나 배우는거부터 시작하자 뭐라도 배워두면 성인돼서 무ㅜ라도 하면서 살아가겠지 하
셋이서 다니다가 싸우게돼서요 혼자남았는데.. 체육시간때 혼자 할거좀요.. 그냥 멀리서 멍때려야돼나요..
서로 불만이 얽히다가 오해까지 해서 19살먹고 말싸움하다가 한대씩주고받았어요 그래서 이제 그냥 신경 쓰지말자 모르게 살자 했지만 저는 아직도 화나네요 이런걸 좀 줄이고 싶어요 싫어하는 사람을 보거나 안좋은 말 들을때 심장이 쿵쿵 뛰고 긴장하더라구요 잊을려해도 안되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모든걸 함께한 친구들과 오해로 인해 다 멀어졌어요. 근데 저에 대한 오해만 커져 나머지 친구들은 아직 잘 지냅니다. 저의 고딩시절 모든걸 함께했는데 그 친구들과 멀어지니 너무 힘들고 괜찮아지려고 하면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져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중 한명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 후에 그 친구가 나머지 친구들에게 그 친구와 제가 같이 한 행동들을 말하며 나머지 친구들이 저에게 더 화가나고 오히려 저랑 트러블이 있던 친구랑은 아직 잘 지내더라고요. 너무 우울하고 그 친구들이 아직도 저한테 화나있다는걸 들으면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계속 정말 친한친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고등학생때 친구들만큼 마음을 못 주겠어요.
보통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들기도 하나요? ***같은 이야기에 슬쩍 웃음을 지어 보이는 모습을보면 왜 저딴거에 웃지?, 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실 처음엔 안 그랬는데 이번에 옆자리가 되고서 그런 감정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거 같네요. 사실 제 전짝남과 생김새가 비슷해서 대체품? 처럼 느끼는건가? 라고 오눌 생각도 해봤어요. 전짝남을 1년동안 좋아해서 내가 못 잊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이건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라 혐오, 역겨움, 한심스러움 쪽에 가깝지 않나요? 좀 *** 같기도한데 그런 감정만 드는건 아니에요.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귀엽다 같은 생각도 하죠. 근데 그런 생각들을 빨리 잊으려고해서 이런 감정들이 생기는건가요?? 아 그냥 그 애를 좋아하는걸 부정하고 싶은걸까요?
제가 어떤 기억이 있고 그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한데 부탁인데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제가 사람이 있어야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게됩니다 저 부산에삽니다 실제로 친구할사람을찾습니다 꾸준히 만나고 얘기하고 놀고 그러다보면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게됩니다 부탁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들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친구의 따돌림과 헛소문, 4학년 때는 친구들의 욕설, 5학년 때는 폭력, 6학년 때는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지금까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요 예전에는 그나마 밖에 나가면 신나기라도 했지 이제는 밖에 나가도 신나기는 커녕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집에 오면 더욱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잠을 자도자도 너무 졸리고, 씻는데 1시간 20분이 넘게 걸려요 너무 힘들어서 옥상도 올라가봤지만 막상 올라가보니 무섭고, 살기엔 너무 힘든 마음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이젠 부모님의 걱정도 너무 귀찮아요 뭐만 하면 1시간 넘게 얘기하는게 너무너무 싫고, 친구들은 절 이상하게 보니 너무 힘들어요 정리하자면 모든게 귀찮고, 수면시간이 길어졌고, 죽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이게 청소년 우울증인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물론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정말 하루종일 눈물이나요 학교에서도 자기전에도 일어나서도 ..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문제인것같아요
친구관계는 ***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생님들과도 잘 못지내는 건 제가 문제겠죠? 공부도 그다지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발표도 못하고 인간관계가 진짜 힘드네요 지금까지 학교 행사는 전부 참여를 안했어요 졸업식에도 학교 안갈거에요 대학교가면 좀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