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들어오니 지적장애3급이 눈치만 보며 농땡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신입 들어오니 지적장애3급이 눈치만 보며 농땡이 부리네 ㅋㅋㅋ 아 ㅡ 어이가 없어서 웃었더니 그제서야 모든 사람이 와서 도와주시더라 하 ... 다 내가 느리니까 생기는 일이니 어쩔 수 없지 내가 좀 더 빨라져야지 어찌해야 더 빨라질 수 있을까 나름 노력하는데 왜 나는 안되는 걸까 한숨밖에 안나온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6개가 달렸어요.

2sooo

· 8년 전

누구나 성향이있어요 당신은 그냥 당신스타일대로 일 잘하고있어요 정말 빨라야할때는 중점을 바꿔봐요 꼼꼼히 보단 일의 양으로

kim1234567 (글쓴이)

· 8년 전

@2sooo 양으로 바꾸려다 실수가 잦아지네요 ㅠㅠ

kim1234567 (글쓴이)

· 8년 전

@!c32a78240c3ce4209be 그 분들은 다 몇년씩 되셔서 ㅎㅎ 조언은 ... 충분히 잘하고 있다 라고 돌아오는 것 뿐 ㅡ 결과는 바뀌지않네요 제가 좀 더 노력해봐야죠 이제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욕심이 과한걸까요 ...

kim1234567 (글쓴이)

· 8년 전

@!c32a78240c3ce4209be 그 분들 ... 저한테만 유일하게 높임말 써요 ㅎㅎ 일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꼬박꼬박 누구씨 뭐 했어요 ? 하며 ... ㅎㅎㅎ 제가 어려운가봐요 ㅡ

kim1234567 (글쓴이)

· 8년 전

@!c32a78240c3ce4209be 극도의 소심함을 지니고 있다 생각하시나봐요 ㅎㅎㅎ 전 높임말이 더 불편한데 ㅜ

다른 글 살펴보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가 아프니까 내 마음이 편안해졌어. 나 진짜 ***같네.

자랑거리는 아닌거 아는데 나 방금 자해했다? 그렇게 심하게 하지도 않았고 그냥 실험하듯이 손바닥에 몇번 그어봤어. 피는 안나고 아프기만 하길래 '아 이정도로는 피 안나는구나.' 그런 생각하면서 손바닥을 한번 더 그어볼 생각으로 쫙 폈어. 그제서야 피가 아주 약간. 진짜 살짝 맺히더라. 상처가 크지도 않아. 1cm정도? 조금 화끈거리고 아프다. 자해하는 상상을 했을땐 하고나면 너무 아파서 엉엉 울거나 엄청난 해방감을 느끼면서 웃을 줄 알았어. 그런데 정작 진짜로 해보니까 그렇게 슬프지도 행복하지도 않아. 근데 계속 하고싶어. 손에서 피가 철철 나와서 깔아놓은 휴지를 모두 적셔버릴 정도로 해보고 싶어. 근데 그정도로 하기엔 너무 아프다. 다른 사람들도 다 한번씩 방황하고, 힘들어하고, 슬퍼할 테니까 나도 정상인 거 맞겠지? 다들 한번쯤은 힘들어서 해볼 수 있는거 맞지? 괜찮을거야. 어차피 일찍 잠들지도 못했고 기왕 한번 그어본거 조금만 더 해보다가 자야겠다.

모험하고싶다 그런데 그렇게안하게 된다..

선풍기를 안틀면 답답한데 틀면 금방 피부가 차가워진다

이미루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