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너무 답답하다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가 너무 어렵다.
처음엔 내 할일을 열심히 했고
남한테 미움받기 싫어하는 나는
도움되*** 일을 더 열심히 했다.
그러다보니 남들 하기 싫어하는 일은
내가 전부 떠안고있더라.
민원전화, 대표님 잔심부름, 지금 당장 필요없는 계획서,
회사 메뉴얼, 교육자료, 보고서 작성, 브리핑.
폼나는 건 지들이 다하면서, 나는 쭉정이 일만했는데...
사람들이 뭐라건 나는 내 일만 열심히 하면되는줄알았는데
어느새 사람들이랑 멀어져있다.
적당히 하며 적당히 벌*** 아니 그보다 더 벌***했던
이들에게 나는 걸림돌이기도 했나보다.
아니 나도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덜 열심히 하는 사람이 밉기도 했고
내가 잘난줄 우쭐하기도 한것같다.
오늘 나만 빼고 속닥속닥하고,
어느새 나 빼고 밥먹으러 가는 그들보면서
그러면서 내 눈치는 왜 보냐!!!!
내일 회사가기가 두렵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할 수 있을까.
이겨낼수 있을까.
나 무시하는 인간들 틈에
내가 견딜수있을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