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의상처#이혼#욕설#폭력#자녀의무시#도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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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cha1004
·8년 전
안녕하세요!!.. 두달만에 또 다시 가족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네요ㅎㅅㅎ... 이번에는 아빠가 아닌 엄마의 이야기고, 엄마로 인해서 샘기는 문제들이 아닌 엄마가 처해있는 상황 그리고 그에 대한 아빠의 태도를 살짝 이야기해보려해요.. 지금 넘 속상해서 술을 좀 먹은 상태라 앞뒤 두서가 없어도 양해 좀 바랄께요.. 어..일단 좀전에도 사건이 하나 터졌었어요 다름이 아닌 올해 고1이 된 둘째 남동생이 요인이였더라구요 평소에 엄마를 무시하고 지난번엔 목을 쪼르기도 했었던 아이라 엄마가 걱정되기도하고 엄마가 이런 취급 당하려고 이 집에서 사는게 아닌데 라는 생각들이 되게 많이 들더라고요. 오늘은 동생이 엄마에게 반말은 하였고, 그거에 대해 엄마가 따지자 오히려 더 대드는 상황이였으며 하다못해 엄마가 그래 니 말은 다 맞고 내 말은 ***이지 라는 말까지 나왔었거든요..그 말을 울면서 말하는데 어찌나 ... 결국 엄마는 울음이 터졌고 안방에 들어가셔서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세차례 가량 지금은 잠잠한 상황인걸로 보아서 잠드신거같고요 저는 이 상황이 한두번이 아닐뿐더러 아빠가 젤 이해가 안갔습니다. 지난번에 이야기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자식이 부모의 목을 조르는 상황에서 말을해도 별다른 훈계 등이 이루워지지않았고 오히려 아빠는 엄마를 흔히 말하는 병x이람서 무시하시는게 심하십니다. 어째서 아들이라고 아무말 안하고 다 봐주고 받아주는지 이해가 안갈뿐더러 왜 항상 오냐오냐 해주는 지 이해가 가질않아요 솔직히 막내는 같은 아들이여도 때리고 욕하고 그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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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ou1111
· 8년 전
진짜 큰일이네요.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센터 찾아서. 너무 위태로워 보여요. 지금 모두의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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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1004 (글쓴이)
· 8년 전
@!c0386d748c9d236107f 어제 넘 속상해서 그 일 있고나서 십분 후 술 사와서 마셨다가 실습못가고 난리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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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1004 (글쓴이)
· 8년 전
@!c0386d748c9d236107f 상담받고 해결할려곤 하는데 엄마가 따라줄 지가 문제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