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나는 친척에게 강제로 안겨졌다.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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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고등학교시절, 나는 친척에게 강제로 안겨졌다. 나는 용서할 수 없는데, 왜 용서하라고 하지? 내가 용서 안한다고. 근데 강요하지말라고. 근데 그 강요하는 것들이 부모와 친척이라는 게 날 더 힘들게한다. 내가 말해도 믿지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지들 빚에 허덕이니까 호감사려고 믿는 척. 인간혐오가 어디 멀리서 오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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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wa
· 8년 전
가족이라고, 혈육이라고 그 누구보다 나와 가까운건 아니에요. 결국은 남남. 그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제일 소중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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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a
· 8년 전
힘내시구 자신을 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