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이야 죽어서 자면 되는 거고 쉬는거야 늙어서 병석에서 쉬면 되는 건데 너무 게으른 거 같아요........ 그리고 일을 당연히 성공***고 성장해 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내가 느끼는 이 감정들을 똑같이 느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나는 워낙에 일반적이지 않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다는 평가도 받아온거같아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다들 똑같이 느낄까 싶더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원할까? 그래서 이해받지 못한 마음에 분하고 속상해 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모진 쓴소리를 계속 들으면 머리로는 맞는 말인걸 알아도 마음속으론 불쾌해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머리로는 해야하는 일을 알고 있음에도 마음은 내키지 않고 실천을 못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상대방이랑 얘기를 나눠도 많은 말들을 듣지못하고 기억하지 못할까?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솔직히 나는 모르겠다. 내가 누구보다도 잘못된건가 싶더라. 주변에서 부모님마저도 이해못해주고 잘못된것으로 규정하는거같아서.
난화나면 냄비처럼 그렇다 ㅠㅠㅠ 이런내가싫다 죽은 아들래미냥이얘길 추모방에올리고 잠깐 눈물을 흘렷다 저렇게 울부짖으며 부르는데 답없는 아가길냥이 ㅠㅠ 맘이아팠어요 아깐너무횡설 하며 적은거같다 오늘은 우중충하고 구하질못해서 너무화가난듯하다 고양이별에 잘 갓겟지 ? ㅠㅠㅠㅠ
현재 고1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종종 저는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든 점을 다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신나게 이야기하다보면 오느 순간 나의 모습이 싫어하는 사람과 닮아보여서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성격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어느 친구가 너무 싫어지게 되고 혐오하게 되고 그 친구를 닮았다고 생각해지면 괴로워져요. 어느 때는 그친구가 또 괜찮아보이고. 너무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그래서 이런 제 마음을 최대한 덮고 모든 친구들과 잘 지내보려고 했어요. 좋지 않아도 좋다 해주는 그런 뻔한 가식있잖아요. 그런걸 대략 3개월 정도 하다보니 제가 이걸 진짜로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스러워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죽고싶어요.제가 저랑 싸울 때는 남들은 다 공부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또 무너질 것 같아요. 저 병원가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모두가 겪는 현상인가요?
저번에도 길거리사람한테 미.친ㄴ이란 소리 듣긴했는데 맞는 것같다
아무도 안좋아하는 쓰레기 슬프지만 맞잖아 쓰레기는 뭘해도 쓰레기
잘지내니 그때보다 7살이나 먹었네 근데 생각하는것도, 고민도, 기대는사람도 똑같네. 미안해. . .너가 원하는건 단한개도 이루지못했어. 너가 반짝빛나며 꿈꿨던 날은 하나도 오지못했어. 미안해. 너무 미안해. 좀더 크면 괜찮을줄알았는데, 그때가되면 널 안아주고싶었는데 미안해 꿈꾸게 해서 미안해 못이뤄서 미안해 이렇게 커버려서 미안해 너무 애쓰지마. . 애써서 더 상처뱓지마. . 그냥 그냥 친구들이랑 놀아. 홍대도가보고 연예인도 쫓***녀보고 학원도 째보고 놀이공원도가고 그냥 그렇게살아. . 너 어차피 실패하더라. .그러니까 실망하기전에.도망가. .다른길찾아. .7년전 나도 2년전 나도 도망가주라. . 나 지금 와서야 많이 후회해. . 그 길을 택한걸, 후회하면 무너질까싶어서 애써 무시했는데. . 계속 후회되더라. . 이렇게 커서 정말미안해
부모님과의 관계는 굉장히 좋아요 어릴 때부터 저를 위해 좋은 곳, 재밌는 곳 다 다니면서 가족 여행도 자주 갔었고, 지금 현재도 자주 다녀요.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저는 자기 혐오가 좀 있는데 일단 저 스스로를 소위 말하는 *** 라고 생각하면서 기본적으로 제 사회적 위치를 낮게 보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친구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고 친구도 많은 아이로 생각하는데 제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해요 제 자신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더욱 자존감을 깎아 먹어요 한번 저런 생각이 들면 계속해서 생각이 들고 떨쳐낼 수가 없어요 근래에 부정적인 마인드도 갖게 된 거 같고, 짜증도 많아졌어요 사소한 거에 감정이 올라고 계속 곱***으면서 짜증나 하고 오토바이나 버스, 차 지나가는 소리에도 짜증나면서 예민하게 받아드리고..원래도 제 성격이 너무 싫고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런 게 심해지니까 제 성격이 더 싫어지고 자기 혐오도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제가 성격이 좋다고 착하다면서 칭찬해 주는데 겉으론 티는 안 내지만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도대체 제 성격 어디가 좋은 건지도 모르겠고 전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예의 있게 대하고 행동했었는데 성격이 이렇게 되니까 자꾸만 버릇 없이 행동하는 거 같기도 해서 너무 답답해요. 또 해 초반에는 한동안 친구들이 저를 싫어하는 거 같고 불편해 해서 절 피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을 고치려고 애를 좀 먹었는데 고쳐졌다 싶을 때즈음 요새 다시 이런 생각이 들려고 하는 거 같아요. 자꾸만 자기 해악되는 말을 제 스스로에게 하고.. 제 뺨을 스스로 때리는 건 어릴 때부터 종종 그래왔는데 근래에 좀 더 심해진 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뺨이 때리고 싶어지고 뺨을 때려야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구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게 정신병인 걸까요? 병원을 가서 제대로 진찰을 받아야 하나요?
친구도 없고~ 돈도 없고~ 그냥 외로움만 느낄 뿐이지 ~ 그냥 내가 그 감정을 흘려보내야겠지.
여지껏 제 잔실수 많고, 덤벙거리는 성격때문에 오해를 많이 샀어요 저는 어쩌면 잔실수 많고 덤벙거리는 성격에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그로 인해 제가 마치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틀리는 만큼 더 열심히 안한다는 오해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오늘도, 문서 3개를 남들은 30분이면 수정될거 저는 1시간 30분 걸려서 고치고 관리자님에게 임시저장해놨다고 말했는데, 관리자님은 결재올린 서류에 있는줄아시고 결재올린 서류에 이전에 저장된걸보시고 안고쳐져있네 라고하셨는데 이전 성격이었으면, 임시저장만했다고 말씀드렸을텐데 오해받는것에 스트레스받는 걸 고치고싶어 그냥 오해하도록 내버려뒀어요 어차피 정 못버틸 곳이면 그만둘생각이라. . 워낙 실수가 많다보니 이젠 모든것에 오해받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렇다고 관리자님이 절 싫어하시지는 않고, 제가잘까먹는것도아세요 근데 어쨋든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냥 이직장이 저랑 안맞거나 적응하는데 시간이걸리거나 둘중하나같아요 저는 이미 일주일해봤을때 그만둘생각까지 해봤고 교육시켜주시던 다른관리자님한테도 업무가 제가할수있을지 모르겠다까지 말했었으니 저는 이만하면 된거같아요 나름대로 주말에도 카페가서공부하고해도 업무가안익혀지능데 관리자님은 공부 했을거라 생각 못하시고 공부를 좀했으면 좋겠다하시는데 이건 제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게.아닌, 제역량이 안맞는 거나 다름 없는거같아요 근데 어쨋든 좋은 결말은 제가 이제 오해를 받아도 괜찮은 상태가 되었어요 오해받는 걸 억지로 풀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상대방의 눈에 내가 오해되게끔 보이는걸 뭐 제가 말로 설명한가고 다고쳐지는 거도 아니고 이전직장서도 초반에 엄청 오해받다가 나중엔 오해풀리고 나올때 엄청 붙잡았거든오ㅓ 여기가 제가 일할 뜻이 있는곳이면 오해는 언젠가 풀리고 좋은 결말이 오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