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친구가없이살아와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실제로 친구하실분있나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별거아니고 그냥 주기적으로 만나주시면됩니다 그러면 내가 언어를 찾고 내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게되고 내가 원래대로 돌아가게됩니다 저 부산에삽니다 카 톡 아 OI 디는 c h i n 9 h a e 입LI 다
너무너무 버거워요. 이유 모를 우울한 기분이 저를 집어삼켜 숨쉬는 것 조차도 너무 힘든데 제 직업은 서비스업이네요. 선배님이 밝게 해라 웃어라 화장을 더 해라 저 자체를 바꾸로 컨***하려 하세요. 너무 스트레스고 그래서 요즘 더 힘들어요. 그만둘까 싶른데 어디 기댈곳은 없고 자취하는 중이라 그만 둘 수 없어요. 매일매일 그런 억압을 받으니 너무 스트레스고 막막해요. 숨쉬는 것도 벅찬데 자꾸 더 밝게 하고 웃으래요. 저도 손님 앞에선 웃어요. 근데 혼자서 일할때도 웃으래요. 그냥 계속 웃고 있으래요. 미치겠어요.
너무 힘이 듭니다. 3년간 세무사 수험 공부끝에 실패로 끝내고 돈은 벌어야하니 회사 재무팀에 취직한지 3개월차 입니다. 일머리가 없는건지 제가보기에도 너무 단순하고 간단한 업무임에도 3개월 내내 매일같이 실수 투성이였고, 혼나는건 일상 다반사였습니다. 아치 6시 반에 일어나 8시까지 회사에 출근하고 서툴고 느린손으로 저녁 8시까지 야근을 하고 고시원으로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침대에 눕게 되네요 누우면 잠이 쏟아지나 눈을 감았다가 뜨면 또다시 아침일까봐 잠에들기도 무서워 잠을 쫓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너무 피곤해 잠에들게 되지만요 재무팀의 업무가 나와 맞지 않다는건 3개월 내내 느꼈지만 이정도 회사가, 이정도 연봉을 줄 기회가 또 올까라는 생각에, 다시 취직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에 그만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고시생활과 실패 후 취직 기간동안 습관처럼 이어온 자살하고 싶다는 혼잣말과 생각,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마셔도 쉬어지지않는 호흡곤란이 매일매일 저를 힘들게 합니다. 부모님께 힘들다란 말을 하는게 불효인건 알지만 말할 사람이 없어 은근히 퇴사를 이야기하지만 하나님만 찾는 아버지에 답답하기만 하고, 쎄해진 저녁식사 분위기를 환기하려 다른 이야기로 돌리기만 합니다. 제가 약해 빠진건지, 다른 사람들 모두 이정도 힘든건 다 겪고 견디고 삶을 이어가는건지 만약 이정도 고통은 다 견디고 살아가야 하는거라면 정말 이걸 남은 시간동안 다 견뎌야 하는거라면 그냥 지금 끝내고 편해지는게 남는 장사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입사한지 1년 된 신입인데 벌써부터 번아웃이 왔어요 전문가한테 진단을 받아봤는데 번아웃이라고 하더라구요 커리어, 이제 시작인데 뭘 해도 공허하고 힘들어요
저는 그 분을 작년 12월인가 이번년도 1월인가 처음 만났어요. 제가 먼저 일을 다니고 있었고 같은 직장으로 그 분이 오신거였는데..초반에는 저랑 대화도 해주고 대화도 했었거든요. 근데 저희는 스케줄 근무라 맨날 만나는 직원이 달라요. 그 분을 초반에 두세번 만나다가 1,2달만에 만났거든요? 약간 어색했는데...오랜만에 만나고도 일에 대해 저한테 많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제가 그분 보다 빨리 입사했지만 전 사회초년생이었고 그 분은 이런 업계에서 일하다가 와서 습득 능력이 더 빨랐어요. 제가 틀리면 교정해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제가 인사하면 쳐다***도 대꾸도 안해주는거에요. 뭔가 질문하거나 부탁을하면 답변도 안해주고... 해줘도 띠겁거나 엄청 차갑게 대답하고.. 영혼없이 대답하고... 처음에 저는 이 분이 오늘 기분이 안좋나했어요. 근데 만날때마다 무시가 이어지고 다른 직원들이랑 있을 때는 말 엄청 많고 인사도 잘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러는데.. 저랑 단둘이 있음 말 한마디도 없고, 제가 다른 직원들이랑 말하고 있을 때 그분이 끼어오면 제가 뭔가 대화를 같이 할 수 없는 주제로 대화해서 마치 투명인간이 된 것 같아요. 다른 직원들이 있을때도 제가 그분께 인사해도 잘 받아주지 않아요. 무시인지 못들은건지 알 수 없지만요... 어떨때는 두번 인사해봤어요...그래도 인사 안해주더라고요. 아 근데 요즘은 퇴근할때 인사 여러번 하니까 한번 받아주더라고요...(출근 때는 아직도....) 사실 오늘도 다른 직원이랑 퇴근하고 있는데 그 분을 만난거에요.. 근데 애초에 저 말고 옆 직원한테 인사하고 말 걸고 제 인사는 못들으시더라고요.. 그 후에도 같이 퇴근하던 옆 직원이랑만 대화하고 가버리고... (어쩌면 제 인사를 못들은게 아니라 무시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내일 출근하면 그분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데... 저 혼자 소외되고 그 분이 출근하면 다른 직원과도 제가 대화를 잘 못해서ㅠ 좀 우울하더라고요... 제가 그분한테 뭘 잘못한걸까요..차라리 저를 싫어하면 싫다고 말이라도 해줬음 좋겠어요. 지금은 인사라도 여러번 하면 한번 받아주니까 애매해서...진짜 못듣는건지 아님 내가 싫어 무시하는건지 헷갈리거든요ㅠ 다른 분께 고민을 돌려돌려가며 상담을 했는데...그 분은 말이 많다, 근데 뭔가 저랑 할때 스트레스받는게 있었나보다 일부러 그랬을 리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평판이 좋아서...제가 착각하나 싶더라구요ㅠ 그분이 무시한다고 저도 똑같이 무시하고 싶진 않아서.. 전 사적인 감정을 일터에 끌고오고 싶진 않거든요. 예의도 아니고. 공사구분은 되어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래서 인사도 받아주지 않아도 계속 하는데... 그 분 때문에 정말 사소한 실수, 말 한마디 그리고 제가 그분을 어떻게 대하고 그분을 기만하거나 맘에 안드는 행동을 했을까 계속 생각하게 돼요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무시하려 해도, 꼭 모든 사람과 친해질 필요없다고 알고있는데 상처 받는건 어쩔 수 없고, 또 같이 일하는 그 6,7시간이 어색하고 텀이 날 때 할것도 없고 심심하고 그 분과 직원들의 눈치를 봐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전 그분을 어떻게 대해야하고 그같이 있는시간을 어떻게 견디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스트레스 받아요ㅠ
이런저런 사정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20살부터 식당에서 일한지 10년 됐는데요 적성에 맞지 않는 서비스업을 계속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신체적 결함도 생긴 상태고 나중엔 장애인이 될지도 모르는 몸 입니다.. 지금 번아웃이 쎄게 온 상태이고요.. 솔직히 나이도 마지노선이고 쭉 식당일을 할 자신도 없고 .. 언제까지 이 식당에서 날 써줄까? 장애인이 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계속 들어서 안정적인 다른 직업을 찾고 싶었는데요.. 현실적으로 고졸에 자격증 스펙 하나 없는 상태에서 나이는 어리지도 않고 건강하지도 않은데 평범한 사람들도 요즘 취업이 너무 너무 어려워서 무슨일을 하든 절대 그만두지 말라는 말들도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돈은 계속 벌어야하는 상황이구요.. 그냥 이대로 할수 있는데까지 식당을 계속 다녀야할지 다른 직업을 찾는게 맞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미래만 보고 직업을 찾기엔 현재 상황이 좋지 않아서요.. 참고로 장애인 등급은 안나와서 장애인 채용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회사는 8년 차 경력 대리로 입사했습니다. 저보다 앞서 8년 차 대리 2명이 먼저 들어왔지요. 저와 같은 88년생들이라,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일... 이 둘이 저를 따돌리고 있습니다. 한번은 카페에서 만났는데 제가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도 않더군요. 처음엔 못봤겠지? 했는데 두 번째에도 이러니, 알겠더라고요... 둘 중 한 명은 제가 대놓고 인사해도 받아주질 않아요. 또 다른 한 명은, 사무실 안에서는 아는 척도 하고 말도 나누는데 사무실 밖에만 나가면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직원이 많은 회사이긴 한데.... 이 둘이 다른 직원들과 친하답니다... 그래서 저만 빼고 자기들끼리 우르르 나간다거나.. 저만 빼고 무리를 짓는다거나....ㅎㅎㅠㅠ 여기는 여직원들끼리 무리짓는 게 심하거든요. 전 어느 무리에도 속하지 못하고 있어요.. 사실 점심 같이 먹자는 사람도 없어서 늘 혼자 먹어요ㅋㅋㅠㅠ 하루하루 자괴감도 커지구요...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하루는 너무 힘들어서 다른 직원분께 "혹시 저 왕따 아니죠?"라고 물었더니 아니래요.ㅋㅋ 잘 모르겠어요 이 두 88년생에게 대화를 시도해야 할까요? 계속 버텨야 할까요?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번 주에 2개월 인턴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술자리를 가지면서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으로 성과를 확실하게 보여달라고 하셔서 일단 대답했습니다. 회식 자리도 강요하는 느낌이라 좀 그랬습니다. 건배만 하고 소주를 안 마셨는데 대표님이 강요하는 게 있었습니다. 대표님이 술을 좋아하시는데 왜 저번에 술 같이 안 마셨냐고 서운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 포함 2명이서 인턴을 같이 하고, 협업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은 경쟁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게 제게 맞는 건지 회의감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6개월된 신입사원인데, 앞으로의 일이 너무 걱정되기도하고, 그냥 무서워요. 내일이 안왔으면 하는..? 일단 저는 다른 사람에 비하면 내가 부족한 사람인걸 알고는 있습니다. 업무 실수 하나씩 기본으로 나오고,.. 말도 더듬고.. 그런 제가 자꾸 새로운 업무를 맡게되는데., 이걸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의심이 듭니다. 그런 점을 고치려는 의욕도 생기면서도 막상 관련된것을 열심히 할려고 하면 의욕이 사라져요 하나에 집중하고 싶은데도 그런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제가 왜 이럴까요? 앞으로도 회사를 다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회사에서는많이많이하라고하고 주임님도 압박을많이하는데 너무힘든거에요. 회사에서정해진수량도없고 ***는거였어요 근데많이할수록더늘어나고요 연차수당도없고 월급은너무적고요 이직해야될까요? 그리고 주임님은 ***스타일이구요 자기말안듣는다고 너짜를까 너내가그렇게가르쳤니 더많이일해라 쉬지마라이래요 이직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