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점점 무서워져요 애기 여태 툭툭 친걸 애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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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점 무서워져요 애기 여태 툭툭 친걸 애기가 말할수 있을때 말할까봐요 이제 애기가 두살에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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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가 달렸어요.

saveu

· 8년 전

이제부터라도 잘해주세요 ㅠㅠ

jcb4

· 8년 전

어린아가에게도 육아하면서 화가 오른다거나 할수는 있죠 아이에 맞게 그걸 절제하고 조절하는게 엄마의 모습이겠죠 그 감정이 이상한건 아니니 행동만 조심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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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saveu 애기를 안키워봐서요 전 고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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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jcb4 애기를 안키워봐서요 전 고모에요

jcb4

· 8년 전

어린아이나 큰아이나 손대는건 아닌것 같아요 게다가 전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오랜시간을 보내는 엄마가 아니시라면..고모나 이모입장에서는 손까지 댈일이 드물지 않나요.. 상황은 제가 잘 모르기에..게다가 아직2살인 아가이니 좀더 소중히 돌봐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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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jcb4 네 이제 안그럴려구요 커서 제가 친거 말하지안길 바라며

macanim

· 8년 전

말은 안할텐데 님에게 화나있는 감정이 남아있을 수 있겠네요... 난 내 조카 이쁘던데 좀 잘해줘요 이뻐해주면 그만큼 이쁜짓하고 웃으면서 고모~ 하고 부르고 달려와서 안기고 그러는데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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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macanim 애기를 안키워봐서 그런가봐요 때쓰고 그럴때요

macanim

· 8년 전

저한테도 때쓰고 징징거리고 대들기도 해요; 근데 고모가 감히 터치하면 안되죠 이건 부모님이 해줘야지 고모가 어떻게 못해줘요. 따로 둘만있어도, 아무리 님 조카여도 님은 그럴자격 없어요

macanim

· 8년 전

그리고 저도 애 안키워봤어요 저 20대초반 대학생 미혼이거든요^^ 근데 상식아닌가요? 님이 뭔데 남의 애기를 툭툭 쳐요? 친오빠 애든 뭐든 아무튼 님자식 아니고 님은 권리도 자격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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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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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서 좋다 날씨는 덥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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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기 싫다 .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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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집중 잘됐는데 다시 또 풀어졌다 아득하다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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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내가 정말로 힘든건지 아니면 그냥 공부하기 싫다고 떼쓰는건지 힘들다고 말하기 애매한 것 같아요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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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비가 오거나 호우 주의보라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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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죽겠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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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비가 많이 온다니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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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아서, 숨을 쉬고, 걷고, 때로는 앉아서, 혹은 서서, 그냥 멍하게 있든,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혹은 그냥 자든. 누군가의 자식이든, 누군가의 부모이든, 동생이든, 형 또는 누나, 오빠, 언니이든, 학생이든, 공무원이든, 직장인이든, 운동 선수이든, 프리랜서이든 당신 그 자체로 멋있고 가치있고 예쁘고 잘생겼고 아름답다. 그러니 스스로 의심이 들거나, 의기소침하거나, 혹은 타인에 의해 이런 행위들을 당하게 되더라도, 자책하지도, 상심하지도 마라. 그냥 받아들이고 묵묵히 나아가라. 이미 당신은 고귀하고 소중한, 한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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