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가 이번주에 주번이라 월요일부터 분리수거를 했어야 했어요.
노란색 재활용 상자 위에 일반쓰레기 봉투를 올려놓으면 재 시야를 완벽히 가렸죠.
게다가 청소시간이라 대***로 인한 바닥의 물기 때문에 미끄럽기도 많이 미끄러웠어요ㅠㅠ
저가 진짜 끙끙대면서 들고 가는데 갑자기 한 남자애가 와서 쓰레기봉투를 들어주었어요. 저가 원래 알고있던 남자앤데 진짜 착해요.
그래서 전 되게 고마웠고, 그렇게 두번을 도와줬어요.
언젠가부터 걔랑 저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것같은데 걔가 생각하는 저의 모습이 어떤지 궁금해요.
좀 김칫국 같지만ㅋㅋ걔가 절 좋아할 가능성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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