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의 주말은 집에서 늘어지게 자는거 였습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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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늘도 저의 주말은 집에서 늘어지게 자는거 였습니다. 일이 야근도 많고. 토요일까지 나가면서... 안그래도 친구들 만나기 어려웠는데.. 핑계낌에 안만나기 시작하면서..외톨이가 되버렸네요. 남들은 연애한다고 주말에 다 안된다 그러고... 몇안돼는 친구들도 다 바쁘단 핑계로 안만나주네요. 이십대 후반을 가고 있는데...혼자 남았다 생각하니 힘들고. 의지할 곳이 직장 뿐이라는게...암울합니다. 요즘같이 날씨 좋은날..집에만 틀어박혀있으니...부모님 보기도 죄송하네요. 주말에 동호회같은걸 알아볼까요... 주변에 정말 친구가 없어요..ㅠㅠ 님들은 친구 없을때 어떻게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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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kz
· 8년 전
아..내가 친구를 안만나서 암울했구나...암울해서 안만난게 아니라...이글을 보고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