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공부까지하면서 원하는걸 못하면 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중1입니다 자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초등학생일때는 1~3학년만 공부학원을 다니다가 4학년때부터는 공부학원을 안다니고 학교에 남아서 선생님이랑 공부했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할려니 너무 힘들고 남에게는 말안하고 저혼자서만 공부하다가 우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러다 보니 살면서 좋아하는것도 못하고 아무리 공부를잘해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못사는데 구지 살아야하는지를 요즘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싸인펜이나 연필로 손목을 그어요 이게 자국이 남으니까 저는 그위에 그림을 그리면서 덮칠하는데 이게 맞나 해서 올려봅니다
아무리 해도 끝나지 않는 영어, 수학 숙제가 원망스럽다.. 다른 과목도 준비해야 하는데 당장 며칠 뒤가 시험인데 하나도 못 했다. 그 짜증 나는 숙제나 하느라.. 학원을 하나만 다니거나 전과목을 다 다녀야만 다른 과목도 준비할 수 있나 싶다. 물화생 공부하고 싶은데.. 참.. 숙제 다 뭣같네 내일도 학원 2개 가고 숙제하고 난 언제 공부해 대체..
저번주까지만해도 시험이 2주정도 남기도 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보려 했는데 요즘은 그냥 잠만 자고 싶어요. 죽고싶단 생각이 들긴했어도 (높은곳에서 아래 본 후로 무서워져서) 죽지 못할걸 알아서 공부나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공부도 며칠 했었는데 의욕이 사라졌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금요일에 정신과가서 약도 받아왔는데 수면진정제?때문인가 하루종일 잠 오고.. 어제는 약도 못 먹고 잤어요. 원래 평일에 잠을 못자서 주말에 많이 자는 편이긴 했지만 어젠 일찍 잠들었어요. 항우울제는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고. 월요일에 무슨 검사하고 약준다는데 그것도 2주는 먹어야 효과가 나타난다니..! 그 전에 죽어버리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시험공부해야해서 수면진정제는 안 먹어야할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안 먹으면 잠을 잘 못자서 피곤.. 책 읽는것도 재미없고 게임도 재미없고 공부는 머리에 들어오질 않고... 왜 우울하냐고 물어보는 질문에도 답을 못하겠어요. 그냥 죽고싶단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런가, 그냥 살기가 싫은데. 그게 이유가 될까요?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요 공부할때마다 이러니 집중도안되고 짜증나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군대 전역한지 2달된 청년입니다 대학교 복학에 대해 망설여집니다 현재 대학교 복학을 하려고 군대에서부터 나름 대비를 했는데 아직 학교 복학하기에는 완벽하게 대비가 안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1년더 휴학을 해서 완벽하게 부족한것을 제꺼를 만들지 아니면 부족하지만 들어가서 버티면서 배울지 고수분들 답좀 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와 상해 진짜 구석구석 다 돌***녔네요 오늘은 수족관 갔다 와이탄 건너편쪽 하겐다즈에 왔어요 수족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실 돈이 아까웠어요 여기는 상해 와이탄 풍경이 한눈에 다 보여요 뻥 뚫려 있어서 여기 안 왔으면 아쉬웠겠다 그 생각이 들었어요 더울 때는 강 있는 쪽으로 다니면 좋아요 바람이 불어서 좀 시원해요 잘 다녔네요.. 뭐 안 가본 곳도 아직 있겠지만 그래도 상해에 크게 아쉬움은 안 남을 것 같아요 이제 공부만 남았네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상해 한번 더 11월에 오고 싶어요 친구랑 되면 시간 맞춰서 축제 부스 한시간 정도만 다녀보고 싶어요 그때 사진 한번 더 찍고요 열공할게요 ㅋㅋ
22살이고 대학교는 20살에 휴학 반수 21살 군대 3수 22살 현재 4수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냥 전역하고 다니던 학교를 2학기에 복학할지 반학기를 더 쉬고 4수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성적은 평균 4등급이고 속마음은 이게 내 한곈가 싶기도 한데 안치면 후회할까봐 공부하면서도 생각이나고 떨어지면 버틸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게 내 고집인지 이름있는 대학교가 아니라 계속 다녀야할지 이번에 못보면 엇학기로 복학하는데 그땐 또 잘 다닐지 이런 불안만 계속 생겨서 집중도 안되고 하루종일 우울하고 밥맛도 없네요. 누가 딱 정해주면 할수 있을거 같은데 스스로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해도 미래 생각하면 또 해야될까 고민이고 어떡하죠..
특히 공부할때 쉽게 지루해지는데 어떻게보면 그게 지쳐서 집중이 안되고 지루해졌다고 봐도 될까요?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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