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친것 같아요. 하고싶은게 없어요. 나중에 뭘 하면서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귀찮아요. 하루종일 잠만자고 싶어요. 너무 피곤해요. 공부하려고 하는데 머리에 안들어와요. 어차피 죽을건데 내가 왜 공부를해야하나 싶다가도, ㅇ죽지도 못하면서 공부도 안 하는 내가 한심해요. 살고싶지가 않아요. 살 자신이 없어요.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나아질것 같지가 않아요. 작년에는 죽을것 같아서 병원을 가야할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병원 예약을 못해서 이번달에야 가게 됐는데 지금은 병원도 소용 없을것 같아요. 차라리 지금보다 더 힘들어져서 죽을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 이제 어떡하죠
저에게도 친구가있었으면좋겠습니다 그러면 인생이 살만해지고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이 나게되고 내가 원래대로 돌***거같습니다 부탁인데 아무나 상관없으니 연락주세요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요 저 부산이구요 3 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카 톡 아OI 디 는 c h i n 9 h a e 입LI 다.,
그러게. 누가 이런 내 아픔을 알아줄까. 나조차도 내 아픔을 모르는데.
요즘에 진짜 너무 죽어버리고 싶고 사라져버리고 싶어서 부모님께 얘기를 꺼냈어요. 사실 1~2년 전부터 너무 힘들다고, 못 버틸것 같다고. 병원에 가보고싶다며 말을 했어요, 괜히 얘기를 꺼냈나봐요. 너만 힘든거 아니라며 조금만 참으라는 얘기도 듣고 부모가 편하냐며 이런 얘기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 하냐며 꾸짖어주셨습니다. 저도 고민 많이 했어요, 많이 했고 이런 얘기를 부모님에게 해야지 누구에게 말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저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으시는것 같아요. 네, 사실 중2병 인것 같기는 한데 그냥…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고 싶었어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그냥 다 때려치고 포기하고 싶어요 진짜 이렇게 못 살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바쁘셔서 할머니 손에 걷는데 항상 부모님이 저를 두고 갈 때마다 심하게 울고 눈앞에 안보이면 많이 불안해 했던 것 같아요 크면서도 누군가의 감정이나 남의 상태에 대해서 많이 민감해 하고 여러 마음 아픈 일이나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불안이나 우울 감이 커졌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책 하고 나를 상처입히거나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를 표출 했는데 점점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불안감이 너무 커졌습니다 최근 인간 관계를 조금씩 정리 하면서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으니 처음으로 호흡이 안되면서 어지럽고 서 있지 못 하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술 버릇이 전혀 없는데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술을 먹고 상대한테 욕을 하고 울면서 감정을 표출하거나 남앞에서 울거나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심하게 운 적도 있습니다 나가진 줄 알았는데 점점 밖으로 제 감정들이 표출 되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 힘들어 아 힘들어 아무도 없어 아무도 없어 혼자인게 힘들어 버티질 못할 것 같아
자존감 개낮고 조용하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낯가리고 사람들도 무섭고 그냥 세상이 무서운걸지도 그래서 일도 못하겠고 사람들의 시선 그냥 다 두려워 어디에 갇힌 기분이야 갇힌채로 비난과 욕설이 들리는거 같고 혼자 있는데 느껴지는 시선
방안에 혼자 외롭게 고립 하시나요 자기 비판 혐오에 빠지시나요 뭐하시나요 궁금
똑같은 일상에 감정기복 심하니까 진짜 못살겠네 일상이 지겹고 오래고 며칠정돈 괜찮다가도 다시 우울해지는 감정기복은 어쩔수 없나봐 그냥 괜찮아지려고 노력하는건지 아무생각이 없는지 모르겠어 매일이 지치고 힘들고 우울한데 막상 죽을 용기는 없어서 못죽고 그냥 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다
나보다 우울한 사람은 훨씬 많은데 내가 이렇게 힘들어해도ㅜ되나 내가 힘든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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