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된 증상이 자꾸 있고 이게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쳐요 불안장애 증상도 있고 호흡이 어렵고 끝까지 쉬어지지 않는 느낌이 나요 공항도 가끔 와요 요즘 힘들 일이 많아서 더 괴롭고 일상을 살 수가 없어요 제가 약을 먹어야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병원을 어떤 기준으로 찾아야 할지 도움 주실 수 있을까요..
여자들이 신는 살색 스타킹 신어도 되나요ㅠ
어젯밤에 생각 및 꿈을 꾸었는데 그것때문에 잠을 잘 못잤고 젓가락을 입안에 넣는 행동이였고 오늘 그 행동을 하다 정신이 번쩍들어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젓가락을 볼때마다 그 생각이 심해졌고 지금은 과도를 입안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해지는 생각에 차라리 메모장에 적어서 지금 내 기분을 적어보자 해서 적었고 (목에 칼을 넣고 싶다. 재미있다. 그럼 엄마 아빠는? 다 죽이고 싶다. 아까 젓가락 했잖아 ***놈이야? 정신을 못차리겠다. 힘들다. 내 몸에 고통주고 싶다. 정신차리자 하지만 힘들다. 죽을것 같다. 정신병원 가고 싶다. 아빠가 생각난다. 아무것도 없는데 하고싶어진다. 사회가 무섭다 다 무섭다 죽고싶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고싶지 않다 살고 싶다 속시원 하다 뭔가 시원하다 얘기하니까 속시원하다 기분이 좋다 내 마음을 얘기하니 기분이 좋다 답답했다 뭔가 힘들었다) 쓰다보니 조금은 나아지다 다시 심해집니다. 도와주세요
제가주로고등학교3학년인데요 좀애같에서 변성기는안나고 청각을읽었습니다 제가***을많이보고 그리고 요즘공부를안해서 게임만 자꾸할려고합니다 끝는법좀알려주세요 그리고 샌박도티님이랑김블루선생님은 어케유명해졌을까요?? 해결법좀알려주세요 저는억울해서 인생때문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뇌도손상이되어있고귀에서는삐소리가들립니다 다른사람들에게 나쁜사람으로봅니다
밖에만 나갔다 집 오면 머리가 멍하고 뇌에 안개 낀 느낌이고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랑 대화할 때도 방금 말투가 너무 부자연스러웠나 싶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만 생각하게 돼요 불안한 사람처럼 보이면 남들이 저를 함부로 대할까봐 불안을 누르고 태연한 척 하는데 이게 너무 힘들어서 집에 오면 참았던 감정이 폭팔하면서 눈물이 ***듯이 흘러요 정말 살기가 힘들어요 사회생활을 아예 못 하겠어요 도와주세요
뇌가 경직되고, 생각도 멈춰있고, 눈압은 높고, 숨도 작게 쉬고, 굉장히 일상을 자연스럽게 못 살고있어요. . . 그래서 공부해도 잘 안들어와요. 결과도 언제나 안정감 없고 뭐했는지도 모르겠고 굉장히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 생각도 오락가락 심해요… 언제는 자생능력이 있을까 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왜이렇게 뇌가 경직되어 있을까요 숨도 안쉬어지고 그냥 일상을 찾고싶어요
밖에만 나갔다 집 오면 머리가 멍하고 뇌에 안개 낀 느낌이고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병원에서 의사랑 대화할 때도 방금 말투가 너무 부자연스러웠나 싶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만 생각하게 돼요 불안한 사람처럼 보이면 남들이 저를 함부로 대할까봐 불안을 누르고 태연한 척 하는데 이게 너무 힘들어서 집에 오면 참았던 감정이 폭팔하면서 눈물이 ***듯이 흘러요 정말 살기가 힘들어요 사회생활을 아예 못 하겠어요 도와주세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한번씩 자주 위험한 생각이 떠오르는데 위험한 생각이 들면 두렵거나 무섭거나 해야하는데, 저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아요 그리고 스스로가 그런 생각을 즐기는 것 같아요. 일할때도 위험한 생각때문에 실수한 적이 많아요 그런데도 위험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그런 생각들을 멈추지도 않고요.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은데, 제가 이상한것 같아요.
정신이 망가진것같아요 솔직히 미성년자도.. 혼자 정신과 진료 볼수있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약처방까진 말고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성취감도, 기쁨도, 보람도 모두 사라졌어요.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그냥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는 기분입니다. 일하는 데 재미도 없는데 경제마저 불황이라 식비가 엄청 딸려서 몇 개월 전부터는 도시락을 싸고 다니는데 도시락을 싸서 다닌 영향인지 같은 파트 사람들과의 대화수도 현저히 줄어들어 요즘은 그냥 거의 혼자 다니다시피 하는 기분이 듭니다. 나름 친했던 사람들은 모두 퇴사했고, 이렇게 남아있는 게 멍청한 거 같으면서도 제 미래를 위해 아직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건 사실이라 일단 회사를 버티고 있지만, 머리 속에서는 탈출도 지능순, 이제는 망한 회사라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먹으면서 다니기도 하고, 대화도 점점 하기 힘들어지는지라 소속감도 약해지고 점점 뭔가 의식이 멍해지는 기분이에요. 집중할 땐 하지만 그것도 아주 잠깐인 거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제가 어떤 말을 하는 거에 대해 통제받고 있는 느낌도 들고요. 이건 정확하지 않아요. 제가 채팅방에 무슨 말을 쓰려고 하면 누군가 와서 제지를 한다던지 답변을 사전에 미리 얘기하고 쓴다던지 식이라서요. 아 내 답변엔 신뢰도가 없구나 싶었어요. 그냥 저에 대한 신뢰도가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어 일을 하는 것도 의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신뢰를 달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버겁네요. 모든 게 허무하고 허망해요.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그만두고 침대에만 틀어박혀 자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취미로 하던 게임도 다이어리 꾸미기도 다 안 하고 있어요. 오랫동안 취미생활도 내려놓은 거 같습니다. 조금씩 기운을 내보려고 억지로 몸을 움직이지만 그것도 아주 잠깐이지, 살기 위해 씻고 자고 회사 나가는 거 외의 제 삶은 아무것도 없는 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더 이상 즐겁지 않습니다. 남자친구와 만나면 이렇게 기운 빠지는 말만 하니까 이런 말은 점점 숨기게 되네요. 어디에도 도움이 안 되는 거 같고, 제 쓸모 자체가 없어진 거 같아요. 적어도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더 이상 날 위해 뭔가를 해준단 게 맞는 걸까? 싶어요. 이전에는 정말 열심히 일하기도 했어요. 몇 시간씩 야근도 했고, 상사의 압박을 느끼면서도 모두 감내해냈습니다. 다 참아냈고 결국에는 저만의 성취감으로 이겨냈어요. 새벽까지 야근하고 밤도 새보면서 일했고, 때문에 없던 피부병까지 걸렸지만 다 괜찮았습니다. 프로젝트가 망한 지금은 피부병을 얻은 것도 너무 슬프고 자꾸 재발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더 이상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일찍 왔다가 일찍 퇴근합니다. 퇴근할 땐 꼭 도망치듯 퇴근하고 출근길은 도살장이라도 끌려가는 기분이에요. 프로젝트가 망하고 우울감에 글을 쓴 게 몇 달은 된 거 같은데 아직 한 달도 안 됐네요. 이런 느낌을 느낀지 어연 2달은 넘은 거 같습니다. 병원 건강검진에서도 우울증세가 보인다고 상담을 받으라 하는데 귀찮기만 합니다. 제 자신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까지도 모르겠는 거 그냥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매일매일, 매 시간마다 드는 생각이에요. 그냥...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래도 이렇게 손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은데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는 고맙게도 저더러 별 같이 빛나는 사람이라 하지만 그때의 빛은 더 이상 못 내는 거 같아요. 하지만 찾고는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딘가 공허하디 공허해서 거대한 구멍이 생긴 거 같은 이 마음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