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가 행복한 삷을 사는 거 마냥. 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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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아직도 내가 행복한 삷을 사는 거 마냥. 사람 속에 섞여 살 수 있다는 헛된 꿈 속에서 헤메고 있는 것 같다. 모든 것을 망친 자가 살아가는 태도치곤 너무나도 감정을 냉정히 가라앉히지 못 했다. 더 차갑게 더 냉정하게 더 냉철하게 더 감정이 식은 상태로 망쳐지고 부서지고 깨지고 상처투성이의 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대로 봐야한다. 나에 대한 위로따윈 나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격려따윈 이미 목표에 방해가 될 뿐더러 시기도 지났다. 나에 대한 보상은 꿈을 모두 이룬 뒤 차갑게 식은 표정으로 짓는 냉소 한 번이면 충분하다. 목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데 집중하자 지금의 내가 얼마나 많은 부당함을 견뎠으며 많은 가능성을 박탈당하고 많은 기회를 잃어버렸으며 많은 기쁨을 누리지 못하였으며 많은 행복을 놓쳐버렸는지 그 것을 되찾을 단 한 가지의 방법에 집중하자 스스로 이 절망과 고독의 차가운 바람 속에서 넌 반드시 스스로의 멘탈을 추스르고 일어서야 한다. 봄은 따뜻한 땅을 걷는 자들을 비추어줄 것이다. 차가운 길을 걷는 자에게 그런 따스한 영예는 일반적으로 오지 않는다. 저 따스한 햇빛을 받지 않고도 무사히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걸 증오와 울분을 담아 내 자신에게 상기***고 또 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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