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엄마랑 싸웠어요.
너무 섭섭하고 짜증나요...ㅠ
반에 지뢰가 있는데
걔가 저 따돌리는 거 알면서
걔 자꾸 미워하지말라고. 무시하라고
하는데 그게 잘되냐고
아니? 무시할려고하고.
신경안쓰려고하고 괜찮아해도
매일보는 그아이의 이중적 모습이 얼마나
재수없고 기분나쁜지 엄마 몰라서그래?
나도 노력하고있다고. 신경안쓰고 안미워하고
안싫어할려고..근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될일이 아니잖아
엄마까지 나한테 그러면
이제 난 누구한테 내 아픔을 털어놓아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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