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엄마가 저를 리폼 하고 싶으시데요....
배속으로 다시 넣어버리고 싶지만
그건 안되니
요즘 사람들 쓸모없는거 가지고 예쁘게 잘도 만들데~
확 리폼 해버렸으면. . . 좋겠다..그러시는데 ...
엄마앞에선 웃었지만
혼자 많은생각을 하며
울었어요. . .
......
나 그래도 재활용은 되나봐... 쓰레기는 아닌가봐.
무용지물 인데 리폼할 생각을 다하고. . .
미안해 엄마. .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고물같은 딸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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