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2년 몇개월 전에 제가 일했던 편의점에 가서 담배살때였어요. 그때 제가 술이 좀 된상태에서 알바생한테 점장 뒷담을 깠거든요. 담날 심야에 점장이 저보고 허위과장과 협박죄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문자가 왔던 거예요. 점장이 알바생한테 내가 점장 뒷담깐이야기를 들었나봐요. 그래서 제가 편의점에 찾아가서 따지고 그랬는데 소용이 없어서 강제로 반성문 쓰게하고 알바생한데 사과하라고 하더군요. 글고 내가 뒷담을 몇번깐거 땜에 알바생이 겁먹어서 3일 정도 빠졌다더군요. 그건땜에 99000원 물어줘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친구들에게 사정을 얘기했는데 제친구들은 점장이 머 그따구냐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물어줄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계속 버티다가 점장이 왜 안물어주냐면서 들볶더라구요. 결국에 제가 아버지한테 이 사정을 얘기해드리고 아버지랑 점장이랑 이 사건을 다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점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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