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 하루일기
오늘은 월급날~
회사언니들과 나가서 점심을 먹었다.
배가 찢어질것같다
컴퓨터 포맷을 부탁해서 컴퓨터가 없다.
그래서 일을 할 수가 없다. (개이득)
독서토론이 있는 날이다.
책을 읽지 않았지만 온 힘을 다해 읽은척을 했다.
성공이다.
독서토론 후 식사를 했다.
고깃집이었는데 맛있었다.
오겹살 목살 항정살이 맛있었는데, 돼지갈비는 더 맛있었다.
배가 또 찢어질것같다.
집에 오는길에 남친과 통화했다.
친한동생이 곧 군대가서 식사모임에 갔다한다.
집에 도착해서 여름휴가 비행기표를 찾고있다.
적당한걸 발견했다.
남친에게 얼른 말하고싶은데 왜..왜때문에 모임이 길어지는거야..
두자리밖에 안남았대... 낼까지 제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똥줄타니까 똥싸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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