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지 않고 세상을 떠날 수 있다면 진작에 떠났을거야.
외로워 죽겠어요. ㅠㅠㅠㅠㅠ
비가 많이 온다니까 조심하세요
당신이 살아서, 숨을 쉬고, 걷고, 때로는 앉아서, 혹은 서서, 그냥 멍하게 있든,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혹은 그냥 자든. 누군가의 자식이든, 누군가의 부모이든, 동생이든, 형 또는 누나, 오빠, 언니이든, 학생이든, 공무원이든, 직장인이든, 운동 선수이든, 프리랜서이든 당신 그 자체로 멋있고 가치있고 예쁘고 잘생겼고 아름답다. 그러니 스스로 의심이 들거나, 의기소침하거나, 혹은 타인에 의해 이런 행위들을 당하게 되더라도, 자책하지도, 상심하지도 마라. 그냥 받아들이고 묵묵히 나아가라. 이미 당신은 고귀하고 소중한, 한 사람이니까
지금의 나를 보고 뭐라고 말할까요
몸이 뜨겁다 몸이 부글부글 끓는 것 같다
되게 필기 가득한 책을 보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내가 아는 내용 정리하고 계속 강의 찾아보면서 모르는 내용 적고 있으면 아 내가 공부하는구나 열심히 하는구나 하면서 뿌듯하긴 한데 정말 일시적인 것 같아요 금방 또 아 나 시험 진짜 얼마 안남았지 언제 이걸 다 내 머릿속에 넣고 있나 다른 과목도 해야되는데 언제 하지 이러고 있으니 공부의 재미를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네요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걷는 이길이 어느순간 모든 소리가 멈춘듯이 빗소리가 들려왔다 이 비가 다 그치고 나면 수없이도 다가왔던 인사가 비가 내린 후에 전해질거야 빗소리가 멈춰 맑은 하늘이 비추면 너를 만나러 갈게
산책 중에 길에서 마주친 여성분이 말 걸어서 얘기하다가 얼떨결에 번호까지 교환하게 됐는데요. 며칠 전부터 만나자고 연락이 오네요ㅠㅠ근데 저는 어쩌다가 만난 사람과 계속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하는 상황을 원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걸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나쁜 사람은 아닌데..그래서 더 거절하기가 어려워요. 하..그냥 번호교환하지 말 걸 그랬어요. 너무 후회돼요. 그때도 거절할 명분이 없어서 그냥 주고 온건데..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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