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취미로 사주를 좀 공부했어요
공부한 계기는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어봐도
외부 환경이 그리고 나 자신 조차도
나를 몰아붙였고 못살게 굴었어요
그러다 사주를 공부하고 배운 게
기신운이라는 게 있대요
자기한테 안 좋은 운이래요
그때는 그냥 바싹 기어다니면서
살아 있는 걸 삶의 목표로 삼아야 된대요
또 재밌는건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잖아요
용신운(좋은 운)이 오기 직전이
정말 가장 너무너무 힘들대요
저는 그때 그래서 버텼어요
죽고 싶었는데
이걸 알게 된 후에
그래 학점 인간관계 뭐 다 필요없다
지금은 살아만 있자
생존이 나의 목표다
곧 용신운이 올거다
이렇게 힘든 걸 보니 내 용신운은 진짜 좋으려나 보다
이렇게요
마카님들도 기신운일지 몰라요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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