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배부른 투정을 하고잇다. 난 엄마에게 큰 상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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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pfhd89
·8년 전
나는배부른 투정을 하고잇다. 난 엄마에게 큰 상처를 줬다. 난 ***. ***. 엄마아빠오빠의 소중한 딸. 동생.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난 거짓말쟁이. 엄만 술을 마신다. 자살하시는건 아니겟지. 쉴걸. 낼은 일 안나간다고 할걸. 난아프다. 엘레베이터에 엄마가 타있기를. 아니구나. 아빠. 소중한 오빠. 고맙고 미안해. 엄마 미안해. 나는 세상의 끝이온줄알았어. 잠을 잘수가 없다. 너무열심히 하지마. 나 죽을까? 진짜로? 또 엘레베이터가 움직인다. 엄마제발 들어와. 할머니가 보고싶다. 너무 아파하셨는데. 난 외면했다. 진짜 죄인이다. 할무니....할머니가 보고싶어. 우리 똘이. 귀엽고 가여운 똘이가 용기있게 갔다. 용감하게 해냈다. 그작고 여린것이. 우리 똘이 누나가 안아주고싶어. 우리막내.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 난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끝까지 나밖에 없는 사람. 그냥 난 아픈거야. 내나이29. 이젠 투정이 안통해서 당황했을뿐이야. 난 어리광쟁이. 아빠 사랑해. 오빠 고마워.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할수 있을까. 난 아무것도 못해. 그냥 난 생각만 할뿐야. ㅅㅇ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오래끌어서. 미안. 오늘 고마웠고. 행복해지렴. 진심으로 너가잘되길 바래. 우리오빠 결혼해야할텐데. 잘됐음 좋겠다 우리오빠. 정말정말 사랑해. 나한테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요. 아버지. 내가끔찍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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