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직이라 집에있는것도 답답하고 있기싫어서 자주나갈려고 하는편인데 돈도 돈이고 아빠도 불편하고 병원비가 부담이라 살짝 부탁하는건데 한번씩 영수증 달라는거 자체가 저를 못믿어서 저러나 생각들면서 기분나쁠때가 있거든요 제가 예민한거겠죠..
에휴 샌달 좀 살려고 하니까 남편 눈치가 많이보이네 ㅎㅎ 쪽팔린다ㅜㅜ 그래서 진짜 병원실비도 필요하고 가끔 기분전환 할 내명의 은행통장과 카드가 필요한데 알바를 하지말고 4대보험 되는데로 일할거면 그게 낫다고함 종일 9시~ 6시까지 일하려니 지금 심정은 일안하고 편하고 안락하게 사는게 바램인데 전업주부할려니까 외식비 몰빵하던 돈을 쪼개서 살고있어요 어떡하지
인과원인은 분명하며, 원인제공한 그(아버지)는 나에게마저 피해를 안긴다. 돈이 없는 나는 그저 조용히 산다.
그녀가 너무 귀여워요… 그녀의 행동이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진 않아서 보통 선호하는 모습은 아닌데 귀여워 보여요. 왜 그런 걸까요?
아무것도 이룬거없이 대학생 이런거 하다가 부모 돈 받아서 사회 진출한다음 사업하는대 아무런 리스크가없어요. 태도 조차 화가나더군요. 일도 안해본 티가 나고, 사업도 안해본 티가납니다. 이런인간들이 지천에 널려있다는 사실이 더 화가납니다. 나한테 집중하라고 하는대 그렇게 집중해서 커리어 쌓고있는대 저런 사람 만난겁니다. 누군 힘들게 6070먹은 노인네들 사이에서 흙바닥 굴러가면서 돈벌고 장학금 받아서 20대 후반에 억지로 졸업하고 집에 돈보낸다고 돈도 못모으고 더 좋은 취급받겠다고 쉬지도 연애도 못하고 공부하고있는대 누군가는 20대 중후반에 부모돈으로 편하게 살다 사업하겟다고 연애도하고 사업도 하고 놀고먹고 하는대 인생관,태도까지 마음에 안들더군요. 저에게 집중을 하려고해도 힘듭니다.
망햇어요 경계성지능이라 돈도못버는데 하 ㅜㅜㅜㅜ 보일러공사까지하면큰일나요 습찬 바닥도 보이고 문틈 공사하는데 와꾸 문 틀 그리고 문까지새로달거든요. 돈이어마하게들어가잖아요 ㅜㅜ 아픈것도 서러운데 우울증으로 … 이런거까지 하면 돈이 더들어간다네요
제 부모님이 제친구가 저희집에오면 막 치킨도 시켜주시고 같이 영화간도 보러 데려가요 근데 막상 제 친구부모님은 제가와도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오히려 나가라고 하세요...저번에 제 친구가 저희집에놀러왔는데 저희 아버지가 5만원을 줬어요 지금은 연락도안하고 지내는사이인데 저희가족들만 계한테 해준거 너무너무 분하고 그쪽부모는 아무것도안해준게 화나요 1~2번이면 괜찮겠는데 올때마다 막 먹을꺼 시켜주시고 힘드신데도 저희집에서 자고가요 너무화나네요 저같은 사람들있나요.....?
저희 집은 잘 사는 편도, 못 사는 편도 아닌 그런 평범한 집안입니다 요새 인스타나 유튜브에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의 브이로그나 일상이 제 알고리즘에 자주 뜨기 시작해서 몇 번 봤는데 차라리 안 봤다면 제 정신이 이정도로 이상하진 않았을까요? 우리집은 왜 저렇게 살지 못 하는지, 저런 차를 못 타고, 저런 집에서 못 살고, 명품을 일***로 못 사는 지 등등 이런 불만이 많아집니다 물론 환경은 바꿀 수 없다는 걸 압니다 가족들이랑 불화도 없고 오히려 다음 생에서도 만나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아요 친척분들도 포함할 만큼 가족분들은 진짜 저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종종 이런 상상을 해요 지금 이 가족 구성원 그대로 돈만 좀 많았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할 텐데 라는 상상이요 때로는 이렇게 평범한 제 가정을 인정하지 못 하겠어서 부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닙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엄청 과장해서 부풀리진 않고 그냥 남들 앞에서만큼은 좀 사는 애로 보이고 싶어서 찐부자들 특징 이런 글에 나오는 행동거지 정도 따라하는 편이예요 그렇게 따라할수록 제가 진짜 부유해진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고요 서민들이 부자를 따라하려고 해도 집과 차는 절대 못 따라한다고 해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부끄러운 생각도 몇 번 해봤습니다 아닌건 알지만 지금의 저로써는 부유하면 모두 근심 걱정 없을 것 같고 그들의 삶은 빛나는 것처럼 보이네요
것도부모닌 돈으로...
이사가야하는데 전세사기로 월세라도 가야하는데 보증금은 없고 모아놓는 돈도 많지않고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어쩌다 이리되었나 답답해서 요즘 잠도 잘 오지않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