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뭘하든지 항상 실패만하고 가족들에게도 피해만 주는 것 같아요 이 세상에 나 혼자 버려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전부 흥미가 없어요 뭘하든 재미가 없어요,공부도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인정받고 싶어서 하는건데 전부 실패 뿐인 것 같아요 자살같은건 아파서 하가 싫은데 세상사는게 더 힘들고 지쳐요 전부다 귀찮아요 주변 별로 안친한 애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해도 제 욕을 하는 것 같아요,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운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고처야할까요?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 조울증, ADHD, 불안 등등으로 약을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약 부작용으로 7키로 가량 살이 빠졌었습니다 1년정도 약을 먹다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약을 끊고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3개월 전쯤 생각해보니 중2때 살이 빠진 모습이 더 예쁘고 지금은 너무 뚱뚱하다고 생각해서 밥을 안먹고 8키로 정도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입이 터져서 막 먹으니까 또 살이 쪄서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만 멈추고 싶은데 조절이 안돼요 키 164에 몸무게 49키로 정로도 지금은 뚱뚱하진 않은데 더 마르고 싶은 마음과 건강때문에 그만둬야되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면서 힘들어요
더 고민이 있어서 비슷하게 한번더 글을 올립니다.. 동아리 관련으로 일이 있고서 그만둔후 어느순간 해결도 해볼려하고 일런저런 하며 나가기 까지 했어요 그런데도 무기력하고 그런 느낌이 너무나 강했어요.. 근데 상담하다보니 어영부영해서 이상하게 말이 되었나봐요 친구들이 이야기해도 멍때리거나.. 말에 대해 공감도 못할정도로요.. 그러다가 어느순간오니 짜증과 화남이 몰려오고 답답해서 조절이 안되는 일도 있었어요 최근엔 사소한걸로도 울움이 터져서 도망가서 울기도 했고요.. 이러다 큰일날것 같아서 다음날 바로 가능한 정신과에 상담겸 갔어요 머뭇머뭇 하고.. 글보단 말이 어려워해서 듬성듬성 이야기 하거나 생각보단 한말이 짧게 끝내다보니.. 답답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그래 얼마나 불편하길레 병원까지 찾아왔니? 이런 느낌으로 이야기가 나왔고... 동아리 관련 일을 물어보셔서 말하니... 우선 ()이 너보단 더 잘할수 있는건 알지? 하면서 그 다음 공감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뒤에도 이러면 되지 않아? 이러했는데도 이러해야한다고? 이러한건데 왜 이러해야해? 이러할 순 없어?등.. 해결을 하러 간건 맞지만... 뭔가 약간 담임선생님들과 대화하는 느낌이랄까요... 원래 정신과가 이런건가요..? 우울증약 처방 받았는데.. 옮기든 심리상담으로 바꿩야할것 같아서요 오히려 다녀온후.. 이제는 다른 정신과가기 두렵네요 상담 조차도 사실 조금 무서워요 어떻게 하며뉴좋을까요..
예전에는 너무 살기 싫어서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죽기는 너무 무서웠는데 요즘따라 그냥 죽으면 행복할거 같다 시원해 라고 생각 할 거 같다 무서움이 사라졌어요. 어차피 내가 죽으면 타인들이 나를 죽인다,나를 욕한다 나의 대한 것으로 이야기 주제를 한다고 해도 저는 죽으면 모르니까요.
그냥 한마디 정도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서
. . . . . . . . 본 사람이 91명인데 댓글은 없고.. 물론 못 달 수 있죠.. 근데 91명 모두가 안 단다는건 좀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고민을 풀려고 올려서 댓글 확인하는건데.. 91먕보고 댓글이 0이면.. 더 우울해져요. 댓글 꼭 달라고 뭐라하는건 아닌데 그거 때문에 더 힘들어져서요.
남들보다 한참 뒤떨어진것이 죄일까요 그렇다면 죽을 기회라도 주세요 제발
교회에 갔는데 XX년 ㅜㅡㅜ 네 저 의인 아닙니다 .. 다크써클이 생길거 같아요 ..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안버티면 쓰러질거 같아요 ㅜㅡㅜ 어지럽고 그래요 더럽고 치사한거 많이 겪었어요 받아드리기 힘드네요 ㅎㅎ
여자들이 신는 살색 팬티스타킹 신어도 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