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사람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요.
일대일로 대화하는것도 무섭고 모임에도 못 끼겠어요.
모임은 다들 불편한데 재밌는척하며 있는거라고 조언해주시던데 전 재밌는척 하는것 조차 안돼요.
사람이 무서워서 sns도 안하고 있고 고민상담도 못하겠습니다.
여태까지 정말 마음놓고 있는 사람도 없고 의지하는 사람도 없어요.
주변에 도움줄수 있는 사람이 있을테니 이야기해보라 하는데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사람인지라 못 믿겠어요.
상담사께서는 제가 마음으로 혼자 삭히고 쌓아두는 성격이라 위험하다고 따로 상담을 받아보라 하시는데
사실 상담사와 단둘이 있는것도 대화하는것도 너무 부담스럽고 정말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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