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할때 였습니다. 이병 때 제가 군기반장 상병선임 2명한테 어리버리탄다는 이유로 유달리 많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저는 그 때 신고할 마음은 없었는데 병영상담카페에 하소연하는 마음으로 글올리는 바람에 부대가 난리났습니다. 그 뒤로 저는 상근 사람들한테 진짜 많이 찍히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부 식당으로 옮겨졌습니다. 서글프게도 저는 거기서 얼탄다는 이유로 굉장히 많은 욕을 먹고 기합많이 받고 쫓겨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러군데 옮겨다닐때마다 상근 사람들이 저를 보면 트집을 좀 지나치게 잡고 그랬습니다. 한 때는 부모님한테 하소연을 해봤는데 부모님은 방법이 없다면서 계속 걍 그대로 지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제대한지 4년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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