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수업시간에 태블릿을 활용해 게임을 하는 차시가있었는데 접속을 까먹고 안해서 모둠원 단체로 깜지를 쓰는데 너무 짜증나요 저때문에 다 피해보는것같고 그걸 또 꼽주는***도 개싫은데 어떡하면 좋아요
I feel like everyone around me hates me but I cannot help being this way. My husband said he hates me. I dislike him too, and we have a lot of unsettled issues… sometimes I wonder if I’m in this situation because I’m a terrible person (at least that’s what he said) It’s hard to make friends because I’m busy as hell making ends meet, and I don’t vibe very well with the locals here. Come to think of it, actually I have no one. No close friends, an absent husband… life sucks. I hate myself.
제가 인류애가 박살난 건지 정이 확 떨어져버렸습니다… 사람이 확실히 완벽할 수만은 없겠죠… 인생 지가 사는 거 한심해보여도 알바입니까…? 근데 그런 애가 저한테 감놔라배놔라하면짜증이***납니다 그리고 전 특히 남한테 얘는 어떻고 쟤는 어떻네 하며 남을 겉모습으로 깎아내릴 때 솔직히… 그친구도 잘난 거 하나 없고 그사람이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가고 정이 떨어져요.. 반대로 자기가 그런 취급 당할 때는 질질 처짰고 신경 개쓰면서요… 자존감 낮은 게 자격지심으로 너무 잘 보여서 싫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낮은 자존감 때문인진 몰라도 외로워 남자에 살짝은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별것도 없는데 절 괜히 견제하고 그러기도 합니다… (진짜로아무것도안함..) 마지막은 제가 원하지도 않는 배려를 해놓고 자기가 원할 때 남들이 그닥 원하지 않아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 모습도 이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걔가 너무 싫습니다… 처음엔 제가 힘들 때 그래도 옆에서 나름 힘이 되어준 친구라 그런 면이 보여도 얜 날 생각해줬던 친구잖아 이렇게 생각하면서 제가 정말 나쁜 사람인 것 같았는데 이제는 말해서 풀고 싶지도 않고… 무리 안에서 걔만 따로 빼고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용히 멀어지고 아예 안 보는 게 답일까요 그냥 꾹 참고 봐야할까요? 얼굴 보고는 이젠 역겨워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의견을 좀 나눠주세오
저와 너무 닮은 친구가 있어서 고민입니다. 그 친구와 저는 거의 모든 것이 닮았는데요. 좋아하는 것 (음악, 문학, 철학, 잡지식 등) 성격 (성실하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 생각하는 것 (얘 생각이 내 생각이다) 유머코드 (얘 웃으면 나도 웃는다) 이상형 (전체적인 분위기를 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계속 겹쳐요.) 장래희망 (음악 쪽, 법조계 쪽. 친구는 뮤지컬 배우, 법조계. 저는 가수 또는 작가 or 법조계) 공부머리 (친구와 저는 중간고사 반에서 2등차이, 전교에서 2등차이납니다.) 심지어 각자의 가족 성격, 밥 먹을 때 사용하는 젓가락질 등등.. 친구는 왼손잡이라 왼손 젓가락, 오른손으로 숟가락 잡습니다. 저는 오른손잡이라 왼손 숟가락, 오른손으로 젓가락 잡습니다. 거의 모든 것이 닮았습니다. 저의 속마음을 대신 밖으로 뱉어주는 친구예요. 너무나 잘 맞는 친구가 있어 좋은데 어딘가 거리감이 있는 친구입니다. 제가 말을 하려 하면 그 친구와 자꾸 겹쳐서 뭔가 분위기가 어색해지는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이야기를 하면 꼭 제가 겪어본 일이거나, 해본 일이라 "나도 ㅋㅋ" 이런식으로 반응하는데 너무 같은 리액션인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둘만 있을 때 어색해요.. 🥹 그래도 나름대로 용기내어 다가와준 친구 덕분에 많이 친해졌지만, 친구가 차마 표현은 못하지만 속으로 저를 불편해하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이에요. 제가 숫기가 없어서 더욱 고민입니다. 뭔가 고장난 리액션인 🥲 이렇게 비슷한데 이 친구가 저보다 더 뛰어나서 질투로 번질까봐 두렵구요. 담임 선생님께서 "원래 대상에 너가 없었는데, 학교 생활도 잘하고 예뻐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겠다." 라며 장학금을 받았는데 제가 담임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 친구도 담임 선생님을 좋아하구요. 친구가 장학금을 받았는데, 왜 자꾸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 건지. 축하해줘야 할 일인데, 왜이리 질투가 나는 건지.. 제가 숫기가 없고, 그 친구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말도 많구요. 호감이 가는 사람과 제 친구는 이미 친해져있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무서워요.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그 친구 덕분에 제가 더욱 밝아져서 용기도 내보고, 표현도 많아졌어요. 너무 고맙고 좋아하는 친구지만, 질투가 나버릴까 두려운 친구입니다. 정말 질투라고 받아들인다면 진짜로 질투할 것 같아서 이 글 쓰고 제 머릿속에서 지울 생각입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남에게 져줄 수 있을까요
회사생활을 하는데 자꾸 소외감도 들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봐 걱정도되고 뒤에서 내험담도 하는거 같아요ㅠㅠ 한공간에서 세명이 같이 일하는데 화장실갖다오면 수근거리다가 내가 오면 딱 말을 멈추는것도 봤는데 내애기했나 의심도 들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우울하고 회사가기가 무섭고 나한테는 앞에서는 잘해주는데도 불안하고 그래요 우울증인건가요 자존감이 바닥이라 나자신을 통제하기도 힘들고 모든지 불안하고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자꾸 생각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겄어요 ㅠㅡㅠ
진짜 죽고싶다 왜 살지?
저도 왕따가 너무초중고 몇년이상 당하고 소외도 학폭이긴한데 너무 무관심보다억지관심가지는 그게더 외로웟어요 저를 사랑해주니 피부도고와지고 허리도 피고다니고 관리를 꾸준히햇어요 저에게도봄날이와도 나쁜기억들이나서 꿈이 더 괴롭게해요 막 소리치는 장면이 제가 내는 데 왕따나 괴롭히는게아닌데도 막 행동이나 등등 보이면 참을수없지않나요 현실에서는 말을 못해요 너무 힘들어요 꿈은 그래도 막 할말다하고 쫒겨도 괜찮아요
이걸 싸웠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 저번 주말 친구가 가고싶다고 한 카페에 갔거든요 일반 카페는 아니고 친구가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이쪽을 배우고 있어서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요 뭐 그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그런 카페인데 그런게 국내에도 있더라구요 암튼 이 카페를 같이 갔는데 예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았어서 웨이팅을 해야됐어요ㅠㅠ 한 타임에 선착순으로 몇 팀만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라 저희는 두번째 타임... 약 한시간 반 뒤에 입장 가능했어요 저희는 오픈 전부터 갔던 거고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서 당연히 첫번째 타임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했던지라 좀 당황했어요 제가 두시간 뒤에 급한 일이 있었거든요 약속 잡기 전부터 친구도 알고있었던 사실이고 오래 걸리는 일은 아니었어서 그럼 카페 첫번째 타임→내 급한 일 처리→다시 놀기 이렇게 계획을 잡자! 하고 사전에 얘기가 끝났었거든요 그래서 그럼 두번째 타임을 취소하고 세번째 타임에 예약을 걸어둔 다음(현장에서는 예약 가능) 내 급한 일을 처리한 뒤 다시 카페에 오자 했거든요 근데 친구가 자기는 한 타임이라도 빨리 입장하고 싶다고 저한테 그냥 가래요... 자기 혼자 두번째 타임 입장하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걔가 가고싶대서 새벽같이 준비하고 첫차타서 온 거였는데 솔직히 어이도 없고 저 때문에 첫번째 타임을 못들어간 것도 아닌데 계속 기분나쁜 티를 내더라구요 혼자 빠른 걸음으로 막 가버리고 무슨 말 해도 대답 안하고... 그렇게 지하철 역까지 마중받고 그냥 혼자 돌아왔어요 그리고 오늘까지 연락 없는데 굳이 선연락 안하고 손절하는게 맞겠죠?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는데 이렇게 끝이라니 어이없고 화나고 너무 속상해요ㅋㅋㅋ......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추가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댓글 남겨드리면 여기서 이상한 글 올리지 않는 분이면 응원해드릴게요 응원하는 사이는 마치 인스타 등에서 팔로우 팔로잉 하는거랑 비슷한거예요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면 유튜브 구독처럼 제 응원하는 사람 목록에 떠서 대화 나누기가 한결 수월해져요 기왕이면 인생이 힘들지만 그래서 여기온거지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분이면 더 좋을것 같아요 서로 응원하는 사이 되어서 서로 주기적으로 시간 날때마다 여기서 댓글이랑 공감 남겨주면 좋을것 같아요 몇년전에는 그랬거든요 여기서 공감 눌러주고 댓글 달아주고 전문 상담사가 아닌 비전문가인 제가 댓글 달아주고 공감해주는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필요하신 분 서로 응원해봐요 저를 모르시는 분들 위해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만 27세 취준생이에요 공기업 목표로 하고있고 관광공사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 상반기 필기탈락해서 하반기 향해서 공부하고 있는 무직백수이기도 해요 ㅋㅋㅋ 그래서 제 글의 대부분은 이런 내용이 다수를 차지할거예요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면 서로 응원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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