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한때 극단적으로 힘들어서 자해도하고
학교도빠지고
학교를가도 너무힘들어서 수업안받고 화장실에숨어서 울기만햇던시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됫던 노래가잇어서 한번 공유해봐요.
NEll(넬)-치유
처음들으면 이상한멜로디와 너무나도 길고긴 전/간주 에 이게무슨노랜가 싶으실수잇어요.
하지만 멜로디보다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공감가는소절이 많을꺼에요.
저도 당시에 딴노래안듣고 하루종일저거만들엇던거같아요 이어폰꽂고.
자기전엔 저거들으면서 울다지쳐잠들고 정말공감됫던노래입니다.
제목그대로 조금이라도 제가 버틸수잇는 대상이되어준 그런노래입니다.
..진짜 힘들어서 바닥이보이지도않는 낭떠러지 끝에 한손가락 한마디로만 버티고잇는 그기분으로 하루하루 일초를 살***때
그냥.. 그낭떠러지에서 손에 힘을 빼버리고싶엇을때
하루에 하는일이라곤 우는거밖에없엇을때 ***듯이 들엇어요
한명이라도 내얘기들어주지도않고 그렇다고 베프에게 말하자니
베프가 조금비꼬는게잇는편이라 말햇다가 내가 상쳐받을까봐도
베프가 걱정할까봐도 그래서 아무것도말못하고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심지어 제자신에게도말못햇을때..
그렇게 들엇어요
들으면서 울기만햇어요
그러니까 울다 지쳐서 마음편해지면서 한결 괜찮아지더라고요.
이노래말고도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검은선 이라고 있습니다.
그거랑 월요웹툰 여중생A.
요두개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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