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적 언니에게 죽을 뻔 한적이 있다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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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난 어릴적 언니에게 죽을 뻔 한적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 2,3학년 쯤 언니와 장난을 치다가 언니가 진짜 죽을래? 라며 장난을 치길래 나또한 장난으로 죽여봐 죽여봐 못 죽이잖아ㅋㅋ 라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언니는 진짜로 부엌에서 식칼을 가지고 와서 나를 소파에다 눕힌 뒤 위에 올라타 목을 졸랐다 그때 할머니와 같이 있었는데 할머니는 말리면서 팔에 멍이 들었고 그 뒤 바로 아빠가 들어오면서 우리 둘다 각자 방으로 들여보냈다 하지만 내 기억상으론 언니가 혼나는걸 본 적이없다 그리고 나 또한 괜찮냐고 안 다쳤냐는 질문또한 받은 기억이 없다 이 뒤로 나는 목에 손이 올라가는거에 살짝 트라우마가 생겼다 또 다른거는 내가 수학여행을 갔다 오면서 감기에 걸려 심하게 아팠다 이때 엄마와 언니는 서울에 가있었다 딱 갔다가 오는 날 감기가 심해졌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를 않았다 최근엔 언니에거서 왜 태어낫냐고 엄마보고 나 태어났을 때 의사가 어디가 모자란다거나 장애라거거나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냐고 했었다 또 한가지는 언니가 계속 이런식이고 좀 부모님께도 막말하고 그러다보니 엄마가 언니보고 정신병원 상담 안받아 보겠냐 하니까 언니가 자기가 왜 받냐고 ***는 쟤(글쓴이)랑 엄마랑 아빠 아니냐고 이런식으로 말하였다 어제는 내가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어제 부모님보고 친구집에서 자면 안되냐 했다가 거절당하였지만 잠들었다하고 친구들이랑 아는 오빠 둘이랑 돌***니며 술마시고 담배피고 그랬다 한마디로 외박을 하였다 술은 처음마신거였으면 외박도 처음이였고 담배는 전에 친구가 피는거 한 두번 같이 핀 적이 있다 그리고 내가 배,등 쪽에 자해를 한다 이걸 말하고 나니 좀 후련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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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 8년 전
자해 왜 해요. 본인한테 손해인데... 그렇게 억울할 수록 더 자신을 지키고, 사회를 향해 분노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