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채용 잠깐 맛볼때 느꼈던건데, 구직자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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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한국에서 채용 잠깐 맛볼때 느꼈던건데, 구직자에게는 면접 때, 그렇게 예의와 행동거지를 강조하던 회사들이, 정작 구직자에게는 예의 따위는 밥말아 먹은걸 많이 봤다.  아무리 결과가 불합격 일지라도 채용 결과 통보는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말이지.  아무튼, 한국이란 나라는. 한국이란 공동체로서 제공하는 아무런 바운더리가 없음. 먼저 자리잡은 이민 1세대들은 다음 이민 세대들 착취나 하고 앉았고,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교민들을 현지 채용***면서 전혀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음. 다른 나라 기업들은 교민들을 좋은 조건에 채용시켜서 해당 국가내에서의 교민사회를 지지하고 이를 사회 정치적 기반으로 삼는데 반해, 한국은 한국에서 파견되는 주재원들만 챙기기 바쁨. 이런 기업, 이런 나라. 도대체 한 구성원으로 소속감도 느껴지지 않는 다른 존재들. 열정페이와 애국페이로 퉁치려는 족속들. 이제 솔직히, 한국이란 나라가 망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음. ㅡ  빨리 국적 갈아 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겠다. 사실, 요즘 좀 목표가 없어서, 인생 사는게 김치 숨 죽은것 마냥 시들했는데, 내가 국적을 직접 선택하게 되면 남다른 의미가 있을듯.    한국이 어머니 모 의 모국이라면, 이곳은 내 스스로 선택한것이니 스스로 자 붙여서 자국이라 말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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