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다고 느끼던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늘 부정해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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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kasian
·8년 전
친하다고 느끼던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늘 부정해왔지만 처음으로 내가 혼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비참하고 그간 추억들이 저의 목을 조르는거같아요 이제 제 주위에는 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인지 혼자라는 사실이 더더욱 슬퍼집니다. 왜 이렇게 허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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