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꽤 많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병원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결핍|피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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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꽤 많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병원도 다녀봤구요. 하지만 약도 한 순간이지 소용 없는 행위라는 걸 깨닫고 끊게 됐어요. 애정결핍에 우울증이 겹치니 당연스럽게 저 자신을 제가 해하는 생각을 하고, 어느 날은 제가 자해를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이러면 안 된다는 자각정도는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우울하고 슬플 때, 그냥 울면서 피해망상적인 생각을 하고 울음으로 숨이 벅찰 때. 저는 다시 날카로운 무기를 들고 맙니다. 가족이나 친구는 제가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저는 아픈 상태입니다. 노력도 해봤지만,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포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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