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생각하면 참 쓸쓸해요 제가 초등학생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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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요즘 아파트 생각하면 참 쓸쓸해요 제가 초등학생때만 해도 주말에 나가면 친구들이 줄줄이 있었고, 소독차아저씨 막 따라다니고 쭈쭈바 물고 그리 넓지도 않은 아파트 넓다고 숨바꼭질 하고 그랬는데 지금 애들보면 초등학생이 화장하고 핸드폰게임,컴퓨터게임 만 하고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걔네는 무슨 추억이있을까요.. 글써보니 나이든 사람같지만 고등학생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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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targram
· 8년 전
하하..저두요. 몇년전만해도 놀이터에 애들 꽉차있고 그랬는대..요즘엔 애기엄마들이 애기데리고 오는거 말곤 거의 안오더라구요ㅎㅎ....다들 학교늦게마치고 학원가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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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8년 전
ㅋㅋㅋ방구차 진짜공감해요 막따라다니고 그랬는데 ㅋㅋㅋ그리고 튀긴떡꼬치도 맛있고 피카츄도 신나게 먹었네요 학교갈땐 불량식품몇개 챙겨가서 나눠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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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lovestargram 그쵸 ㅜㅜ 왠지 제가다 서운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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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hallo 저희집근처에 지금도 피카츄를700원에 팔더라구요! 어릴땐 500원이었는데 ㅎ 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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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저기요 왜 다른분들 글에 같은댓글 상습적으로 올리는지 모르겠는데 저게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