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친한친구가 있는데요
친구한테 정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런 감정에 죄책감이 들어요
솔직히 친구가 좋아야 되는데 싫어요
하지만 오래된 친구고 가장친한친구고
그런데 왜 싫은지 생각해보면
제가 생각했던 친구의 모습은 착하고 거짓말하지 않고 남을 배려할줄 알고
하지만 요즘 느끼는 제 친구의 모습은 이기적이고 남이 상처받든 괴롭든간에 자기가 먼저고
때때로 거짓말도 하면서 요리저리 자기가 유리한 식으로 해석하고 일들을 빠져나가려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그친구가 뭔지 모르겟는데 가끔 저를 깎아내리는 말들을 하고 제 반응을 살피고 제가 기분이 안좋아지면 기분이 안좋아진것에 대해서 뭐라고 해요 누구나가 들으면 기분안좋을 말을 하고서 왜 기분이 안좋아졌어? 너는 이런얘길 안좋아하네? 이렇게 얘기해서 제가 당연한거야 누구나라도 싫어할 얘기를 너가 나한테 했어 라고 얘기하면 넌 유독 더 그래 하면서 저를 특이한 사람 정도가 심한 사람처럼 받아들이고 저는 이게 기분나빠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저는 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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