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싫어. 속 좁고 조금만 기분 나쁜 일 있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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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 너 싫어. 속 좁고 조금만 기분 나쁜 일 있으면 똥 ***은 표정으로 말 한 마디 안하고 입만 닫고 있는 네 모습 이젠 피곤하고 지쳐. 너 너무 싫고 진짜 지긋지긋해. 내가 언제까지 조그만 일에 일일이 사과하고 니 기분 살펴야 되니. 기분 나쁜 게 있으면 좋게 얘기하고 진솔하게 감정 표현을 하든가. 입 쳐닫고 똥 ***은 표정하면 내가 너한테 먼저 말걸면서 달래줘야 해? 내가 니 시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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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wn791
· 8년 전
이제는 전남친이 된. 제 전 남자친구도 그랬지요. 몇번은 저도 대화로 풀려고 노력했고 전남친도 미안하다 안그러겠다 바로 말하겠다 했었지만, 사람이 어디 쉽게 변하나요.. 저도 많이 지쳤었네요.. 글쓴이님과 전적으로 같은 상황이었는데 그와중에 남자친구가 군대까지 가서.., 군대에서 통화하면서도 남자친구의 그 성격때문에 결국 제가 지쳐버려서 더 못하겠다고 했습니당^-^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 아직은 좀 많이 생각나는데(그래도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긴 했어요 그건 정말 고맙게 생각해요) 그건 정상적인 연애와 정상적인 이별을 한 후의 당연한 상태라고 생각하려구요.. 헤어지고 나니 마음이 더 편하고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새삼 씁쓸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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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kim2006
· 8년 전
핵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