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후 피해자는 다리펴고 자는데 피의자는 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학교폭력 후 피해자는 다리펴고 자는데 피의자는 다리 못피고 잔다는말... 정말 다 개뻥이라는걸 며칠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 피의자 얼굴만 봐도 막 심장 뛰고 화도나고 한편으론 조금 두렵기도 하고. 담임을 잘못만나 제가 피해본거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저보고만 이해하라 하고 끝났습니다. 물론 지금은 좋은 친구들도 엄청 많이 만났고 그 피의자 덕분에 인생 단짝을 만난거 같아 정말 행복하지만 그애만 보면 너무 짜증이 나네요. 그 피의자때문에 전 당연하고 일반적인 셀카도 못찍어요.(저번에 그 피의자가 제 사진 이상하게 찍어 카톡 배사에 올리고 저희 반 님자애들한테 보여주고 다니고 했어요. 담임쌤은 그러지마 한마디하고 끝!) 좀 병적으로 카메라(라기보단 핸드폰 카메라 앱)에 저만 잡히면 피해버립니다. 이런 조치 제발 학교에서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피해자가 저로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