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고생하며 아버지가 보내주시는 돈 아껴쓰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등록금|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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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utumn78
·8년 전
타지에서 고생하며 아버지가 보내주시는 돈 아껴쓰라한다고 뭐라하신분... 힘든건 이해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돈 많이 쓰기도 하지요. 거기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근데, 아버지가 고생하시는것도 생각하셔야할 듯 하네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아버지가 열심히 돈 벌어 보내 주는 것을 막 쓰는건 괜찮고... 님 위해 열심히 돈벌어 보내시는 아빠가 "아껴쓰란" 말 한마디 하는건 잘못되었나요...? 다른분들이 댓글 달아 주신 것 처럼 벌어서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타지'가 어디인지 제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알바하기 힘든 외국에 혼자 있어도 공부 죽어라 해서 근로장학생 뛰고 학교 안에서 하는 알바, 투이션 등 다 뛰어 돈 벌어 쓰는사람도 많습니다. 부모님은 당신의 무한통장이 아닙니다. 외국애들은 대학등록금도 자기가 벌어쓰는 경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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