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을 열었는데 갑자기 아 죽을 날이 얼마 안 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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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옷장을 열었는데 갑자기 아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다 차곡차곡 개어진 옷들이 곧 불에 타서 사라질 내 유품처럼 보여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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