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들이 보기엔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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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전 남들이 보기엔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중1 여학생 입니다. 남들이 저에게 늘 하는 말들은 "넌 진짜 밝다", "비글이다" 등등 모두들 저에게 밝다고만 하네요. 하지만 전 전혀 밝지 않습니다. 물론 가끔 조증이 오면 그러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전 집에서나 학교에서 밝은 척을 하느라 너무 힘이 드네요. 도대체 내가 이런 짓 꺼지 해 가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뭔가 싶고 그냥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을까요...? 더 이상은 정말 못 버티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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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aryn
· 8년 전
무슨일인가요..저랑 정말 똑같으셔서 너무 마음의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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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nomer7
· 8년 전
맞아요.......못해먹겠어서 조금 저하된 기분으로 있으면 너 어디 아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