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어찌 고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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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nul88
·8년 전
음...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어찌 고운정보다 미운정이 더깊다고 서로 알은 기간만 2년 중간에 싸우기는 많이했고 사귀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제가 대학을 좀 늦게 복학을 해서 졸업을 28살에했네요 대학교 다닐적에 서로 학과 간부였는데 부서가 다르다보니 좀 본의아니게 학생회일로써 싸운부분이 많았네요. 근데 서로 둘이서 잘만나기도 했네용 그렇게 미운정 고운정 다들고 하다가 나중에는 둘다 졸업을 하게 되니 잘만나던것도 연락잘하는것도 뜸해지기 시작했었네요 근데 좀 잡고싶어요 근데 또 현재 제 모습은 돼지가 따로없네요ㅜ 시간도 그리고 그애 마음도 기다려주지는 않겠지만 네. 제 안에 답은 정해져있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의견과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새벽녘이 되니 감성이 폭발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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