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괴롭고 힘들때마다 꼭 칼을 찾게 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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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중3인데 괴롭고 힘들때마다 꼭 칼을 찾게 됩니다 첫 자해를 초3때 식칼로 해봤고 뜸하면 한달에 한두번 자주하면 일주일에 두세번 해요.. 칼로 그으면 어차피 아프다고 징징거리고 남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겠어요 이미 흉터도 졌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사람들이 ***사람 취급하고 관심을 안가진다길래.... 상담을 하는게 나을까요? 초등학교때부터 쌓여온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말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제 심정을 이해해줄지도 걱정이고 징징거린단 소리를 들을까봐 걱정이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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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tmfja3
· 8년 전
저는 초4학년때 식칼로 자살시도를 하다가 병원을 가보았고.. 초3학년인가 아파트20에서 뛰어내릴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초6때번개장터에서 번개탄 사고 집가다가 누가 홈쳐가서 실패하고.. 저는 자살도 못하는 사람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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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21sun
· 8년 전
누군가를 아프게해서 아파하는 당신이 맘이 쓰이네요 누군가 님의 몸과 마음이 아프지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