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친척 귀찮게하고 피곤하게햇다고 부모님이 더그러시고 또 친척의 친척에게 남인걸 남에게도 문자보냇다고 더 한건 없는데 원래 익명 싸이월드 미니홈피를지우기전에도 내 엄마는 상처입을까봐 걱정으로 지우라고도햇다 그리고 영혼때문에 부적잇엇어도 경찰서에 장난도아닌데 프린트물 보내고 또 학교폭력 소외들로 전따 왕따 당해서 엄마아빠가 맘 놓일수가 없엇던거같아 항상 학교를 쫓***닌 엄마도계시고 상담받는다고 다 달라질수잇을까 빨리해결하려들텐데 난그게싫어서 안하는거고 죽음을택하는거다 경계선지능과 아이큐 낮은거로 걱정하는것보다 좀 어린시선 과 걱정어린 사랑만 중요시하지 생명존중도없고 그저 자식 귀한줄만 아는거야 돈도없지 가난하지 돈도못벌지 가족센터 가고싶어도 못가 그리고 sns로 남자 만낫고 대화나눠서 그렇고 또 싸이월드 얼짱잇을때 포토올리고 연습생 실제 이름으로사기 당햇어서 더 그러신거같다
예민한 사람이라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제가 노력해서 뭔가를 이루거나 이루는 노력을 하거나 해도 불안하고 긴장되고... 사람과 대화하는게 불편하네요. 애초에 지금 편입해서 한국으로 오려는것도 거기에서 너무 힘들어서 그랬는데 한국에 와봤자 같은 상황의 반복일까봐 두려워요. 사실 편입 상담을 받기도 했지만 받아도 결국 선택은 저에게 있는데 저는 정말 이걸 하고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제가 하고싶은지도 모르는데 계속 하는게 맞나... 멀리 서울까지 나가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꿈이라고 하면서 정작 그 과정에 있어서 너무 불안하고.. 아무리 그 대학교에 갈 능력이 있다고 쳐도 과연 제가 거기에 적응을 잘 할까요? 캐나다에서도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저에게 있어서 어떠한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서 한국에 오고싶다고, 차라리 돈 덜들고 가족이랑 가까운게 그나마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진짜 모르겠어요. 과제를 해봤자 잘 하고싶지도 않을거 같고 뭐든지 시간이 필요한 법인데 너무 힘드네요 결정을 해서 딱 하고 딱 거기까지 딱....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정말 통하고 안전하다 느끼는 사람들과 있다면 그 사람들을 따라가고 싶어요 사실 꿈이 뭔지는 크게 중요한것도 아닐지도 몰라요.. 한국에서 멋진 대학교를 다니고 뭘 한다고 햐도 제가 행복할지는 모르겠고 좋은 성적으로 취업도 하고 돈도 잘 번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제거 원하는 삶이 있는건데.. 그 삶은 제가 사람들과 연결된 느낌이 필요하고 제가 수용되는 기분이 필요한데 그것 없이 계속 목표만 쫓으려 하고 현실에 쫓겨 돈에 쫓겨 막상 제 자신은 잃어저린 기분이 들어요.. 원래도 예민했지만 사회불안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원래도 예민 했지만 더 예민해졌고 이제는 감정이 무뎌진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 꼬이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네요 어제 택시를 타고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 택시 기사가 공항 가는 날 데려다준다하더라고요. 저 사람 입장에서는 공항 가려면 비싸잖아요 저는 짐이 무거우니까 짐 올리려면 눈치가 보여서 잘 됐다 싶었어요 그래서 위챗 추가하고 얘기하는데 계속 어플로 주문 안 받고 무료로 데려다준대요..;; 요즘 세상에 누가 무료로 데려다줘요 그것도 한번 본 사람을요 계속 그러길래 차단 하고 택시 회사에 신고했어요 그리고 그렇게까지는 안 할 것 같은데 아침에 혹시 기다리고 있을까봐 새벽에 택시 예약을 해뒀어요 되게 무서웠어요 새벽에 공항 가서 스벅에서 기다리려고요 상해에 막 큰 정이 안 남네요 재미가 없어요 좋은 사람이 진짜 잘 없는 것 같아요
중3 여학생입니다. 현재 여중을 다니고 있는데요 같은 반에 사이가 많이 안 좋은 애가 있어요 저랑 싸운 이후로 걔가 반 애들 몇명과 친해졌는데 걔네한테 절 안좋게 말한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얼마전에 싸운 그 친구를 포함해서 반 애들 몇명이 반에서 급식을 안 먹고 몰래 매점에서 사온 음식(라면 삼김 등등)을 먹었는데요 제 기억엔 아마도 이번이 한번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한번이던 몇번이건 그날 제가 직접 두 눈으로 반에서 바퀴벌레가 나온것을 봤어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제가 그때 미처 고려하지 못했는데 그 반에서 먹었던 애들이 집단으로 절 보고 수근거리고 째려보고 다음날 그 다음날 학교를 가도 “아 라면먹고싶다, 아 이제 ptsd 생겨서 못 먹겠네?ㅠ” “뭔 벌레가 나와ㅋㅋ 과장 개 심하네~” 제가 학폭위 관련 고민도 해봤는데 그게 또 귀에 들어간 건지 “학폭위? 피해자로 가던 가해자로 가던 어차피 똑같음ㅋㅋ” 과 같은 말을 하고 제 바로 옆 자리인 애는 “아 자리 겁나 싫어 싫어하는 애들 개 많아 ㅠ” 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도 물론 차라리 말하지 말걸 후회중입니다. 보아하니 걔네는 벌레 나왔다는 건 아예 안 믿는 것 같고요 솔직하게 다 털어나서 저도 잘못한게 있습니다. 학기 초반에 반배정이 너무 싫어서 싸운애와 친할때 메세지로 “아 진짜 우리 무리 빼고 (반 애들) 다 싫다 ㅠㅠ” 같은 문장을 보냈었고 저희반 반장이 부당한 짓을 한 적이 있어 제가 뒷담을 했던거 인정하고 죄책감도 많이 들어요 근데 제가 기억을 못하는 다른 뒷담이 더 있는지 싸운애가 그 뒷담 메세지 내용을 캡쳐한 걸 반 애들 몇명이 보내고 아마 반장한테고 보여준 거 같더라고요 정작 그 때는 그 싸운애도 뒷담을 엄청 많이 깠었고요 근데 누가 더 많이 까냐가 아닌 했냐 안 했냐가 중요한거 당연히 인정합니다. 근데 저도 잘못이 있고 저한테는 증인 말고는 그 싸운애가 뒷담 깐 증구,벌레가 나왔다는 증거가 없어요 그래서 전 결백함을 주장하기가 더 힘들고 꼽은 앞에서 대놓고 주고 제가 친구랑 대화하면 빤히 쳐다봐요. 그래도 어떤 애 한명은 사과를 했는데 싸운애?는 저한테 문자로 입장을 말해달래서 말해줬더니 엄청 따지듯이 싸우자는 듯이 답장을 하길래 그냥 답장 안 했습니다. 잘한걸까요..? 담임선생님께 말하기엔 꼰질렀다는 보복이 더 심해질 거 같아 말씀드리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은 아시긴 하는데 힘든 모습 보여드리고 싶지않고 저 너무 힘들어서 죽을 거 같아요 자살 생각도 했고 지금도 그냥 확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제 아픔을 알고 도와주려는 친구들이 있어도 힘든건 어쩔 수가 없네요 학교만 가면 모두 제 욕을 하는 거 같이 느껴지고요 디엠만 와도 공황과 비슷한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과 같은 증상에 심장까지 쿵쾅쿵쾅 가려서 힘들고 이 생각과 죄책감에 잠도 편히 잘 수 없어요 . 반에 같 다닐 친구들은 몇명 있긴한데 너무 힘드네요 졸업까지 꾹꾹 참아야 할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있는데, 5명이서 다니고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처음 알게된 애들도 있고 이미 같은 학교였어서 친했던 애들도 있었어요. 3명은 같은 중, 한명 다른 중, 저도 다른 중학교에서 왔어요. 근데 같이 다니다가 어떤 친구랑 사이가 틀어졌는데, 그 친구는 화장을 하는 친구였고 저랑 학원을 같이 다녔어서 조금 알던 사이였다가 이내 사이가 멀어졌어요. 근데 그 친구와 멀어지고 나서 저를 빼고 4명이서 다닙니다. 저는 반이 갈라진게 아닌, 한명만 떨궈졌다는 느낌에 충격을 먹었어요. 기말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힘들고 다시 친해지도 싶은데 그 친구는 마음 정리가 끝나면 천천히 말해준다고는 했지만, 너무 소외감이 크게 느껴져 그 친구가 너무 원망스럽고 싫기도 해요. 꿈에서도 나타나고 꿈에서는 막 저를 안좋게 하는 내용으로만 나오니 더욱 걱정됩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그나마 오래간다는데, 너무 힘들어요. 친한 여자애도 그 친구를 더 좋아해서 걔에 대해서 고민상담해도 별로 큰 바뀜이 없어서 이렇게 고민을 털어요.. 제 주장은 성격이 매우 안맞아서 틀어졌는데, 저만 떨궈졌다는 생각에 잠도 잘 안옵니다… 1년 기다리고 다른친구를 사귀는게 맞을까요..?
오만한 말이지만, 저는 남들만큼의 노력과는 다른 기준선에서 새로운 루트를 만들어가며 살았습니다.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 공부를 할 때 저는 독학을 해서 검정고시와 외주를 받으며 용돈벌이를 하고, 수능공부를 해서 전문대라도 들어갔습니다. 4년제 대학생들이 졸업 준비로 토익 공부와 취업 준비를 할 때 저 역시나 비슷하지만 다른식으로 학교 지원 없이 그 분야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대회 수상과 공모전, 대외활동을 하여 이력을 쌓아왔습니다. 남들만큼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평범하게 살고싶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건 늘 연민과 동정입니다. 주변인들, 가까운 사람들조차 왜 그렇게까지 이상한 방향으로 열심히 사냐고, 애쓰지 말라고 그런거 다 소용없고, 그래서 너가 그런 시도 끝에 결국 어떻게 살고있냐고 말을 합니다. 사회적 시선은 당연히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말만이라도 잘 살아왔다고 최소한의 인정을 받고싶었던건데...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는 늘 안쓰러운 이미지고, 이용하기 좋은 애로 전락하다보니 1년을 채우지 못한 회사가 수두룩합니다. 직종의 문제인건가싶어 같이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오래 쉴 때는 공부도 해왔고, 지금은 인근 계약직으로 취직하여 입사 대기중입니다. 정직원도 합격하였으나, 거리가 상당히 멀어 복지나 급여는 포기하고 가까운 곳을 선택했습니다. 원래 해당 직종이 합격하기 쉬운 편이고 기본적인 페이나 복지가 열악한 편이다보니 늘 사람들의 동정과 연민은 절대 피할 수 없네요... 늘 면접을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이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왜 여기 지원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간다, 부모님이 뭐라고 안하시냐 등. 이제는 정말 밖에 나가기조차 싫어요. 그 측은한 눈빛들과 묘한 우월의식, 잔소리, 간섭... 진짜 질립니다. 웃으면서 끊어내기도 지치네요. 사람들이 너무 미워요. 제가 잘못됐다는 말을 그렇게나 하고싶은건지... 게다가 제 주변에는 쉽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졸인데 남자 잘 만나서 결혼을 앞둔 친언니와 가족의 지원을 받고 자영업하는데 최근에 부자 남자친구가 생겨 좋은 호텔 놀러가고 명품이고 받고있다는 외동딸 친구. 이런 상황이다보니 지금은 피해의식까지 짙어져서 주변에서 제가 어디까지 잘못되는지 두고보자는 식으로 보입니다. 구구절절 말이 길었네요. 사실 제가 선택한 결과고 제 탓인건데, 가치적인 면에서 제가 밀리니까 신세 한탄이라도 하고싶었나봅니다.
그냥 답답하고 이해해주는 사람 하나없고 혼자서 외롭고 공허하고 무의미해요 제가 뭘 위해 이까지 왔고 남들 눈엔 노력에 기준이 높을지 모르겠지만..전 제가 할 수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왜 이렇게 지치고 힘든걸까요 제일 힘든건 제일 가까운 사람이 절 보듬어줄 수 없다는게 제일 울컥하네요..
요즘 너무 힘든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은근 무시하고 따돌리고 제일친했던 친구는 배신하고 다른친구랑 놀고 그것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까지 저보고 *** 없다고하고 욕하는데 저는 누구한테 기대야하는건지 제 편은 아무도 없는거같아서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요.
아빠같은사람들도많고 각자다른 사람들도잇지만 그리생명에대해 존중도없고 엄마같은사람들도 많고 동물에대한생명도없고 ㅜㅜ 길냥이에대한 인식도 그렇고 너무 그렇다 슬픈것이 인식조차 쓰린속을 나쁜걸로해서햇엇는데식탐으루 햇거든 나쁜해로운거먹고 습관성 자해를 하고말아 길냥이는 동물들은 내겐 애호가라서가아니라 생명존중인데 그런걸왜 다들 모를까 미워 다 .. 살려고발버둥치는 인간과 자기이기주의대로 살려고하는사람 등 여러인간들이잇더라 오히려 이세상은 정말 인식과별개로 바꿀수없다는걸 알앗어 나같이 선하고 구조하고 동물과 공존하는 삶을가는게바람직한데 돈도걸리고 경제적여건과 환경과 가치관,사고방식 ,띠마다의 성격차이들이잇기에 대부분 걸리더라 진짜 이런 세상이 싫어짐 근데 옛날부터 ..그래온 이 세상이 ****같아 바꾸고싶어도 안되더라 진심 너무 미래의나는 어떻게살앗을까 이겨낼힘이잇엇을까
용서를 잘 못해서 가족들에게도 폐를 끼치고 친구도 없습니다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