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있다보면 말 없는 내 자신이 답답하고 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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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eert1234
·8년 전
친구들과 있다보면 말 없는 내 자신이 답답하고 초라해진다... 말만 하면 뜬금없는 얘기만하고..그렇다고 말 안 하면 지루하고 눈치보이고...다른 애들은 잘만 놀고 얘기하는데.. 난 왜 이럴까? 오지랖넓고 마음에 없는 소리 툭툭 내밷으며 직설적으로 말하는 나를 보면 한심한 생각밖엔 들지 않는다..매일 매일 나태해지고 무기력해지는 나를 볼 때면 한숨이 푹푹 내쉬어진다..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해도 관심 기울여주지 않으니 내가 참 초라해지고 주눅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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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upreme
· 8년 전
말하는법을 터득하시기전에 먼저 친구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여보세요 :) 그들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어떤 말을 듣고 어떤식으로 대답을 하는지 그리고 친구들이 말하는 관심사는 무엇인지 그 관심사에 대해 나는 얼마나 알고있는지!!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아직 대화하는 방법이 조금 서툴뿐 얼마든지 개선되고 달라질 수 있답니다 :)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무슨 말이든, 어떠한 행동이든 웃으며 말하는법을 배우세요 :) 그리고 상대방의 눈을 맞추는 연습을 하세요!! 이 두가지만 잘 몸에 적응시켜놔도 금방 자신감이 생기고 활기도 생길거에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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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ert1234 (글쓴이)
· 8년 전
감사합니다~♡♡